현재 장동욱이 7인의 경호대한테 안되는게 아니라
생사결장동욱>현재장동욱>7인의경호대>헤드기어쓰고대련장동욱 이지.
비슷한 예로 들어보면
이정우가 통3 김민규와 싸우기전에 장동욱과 대련에서 한번도 못이겼다고 했잖아.
근데 그게 진짜 실력이 안되서 못이겼을까?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 하종화도 언급했었잖아.
"회장은 나랑 싸우면서 뭔가 시험하는것 같았다."
라고, 그리고 무조건 공격으로만 나섰고 단 한번이라도 찔리면 패배로 간주했다고.
과연 통3에서 장동욱과 대련할때 장동욱보다 약해서 맨날 졌을까? 항상 자신을 극한의 상황으로 몰아넣고
장동욱의 기술을 흡수하면서, 자기 스스로 족쇄 채워놓고 싸우니까 맨날 지는거지.
항상 장동욱한테 질 정도면 김민규한테도 졌거나 아니면 아주 근소한 차이로 이겼겠지. 하지만 막상 뚜껑열어보니 그냥 개압살로 이겼잖아.
그러니 김민규가 1초 1시간 드립 나온거지.
장동욱도 마찬가지임. 장동욱도 나이는 더 많다만 이정우와 대련하면서 많은걸 배웠겠지. 그러니 자기 스스로를 극한으로 몰아넣고
헤드기어까지 쓰면서 대련하는거지. 까오린기와의 대결에서 "그놈들은 나도 쉽지 않은데" 이 말은 까오린기가 경호대를 죽였다고 생각 못했으니
그런말을 한거지. 장동욱도 10대때부터 전장을 누볐다고 스스로 표현할만큼 싸움터에서 살아온 놈인데, 7인의 경호대 약점을 몰랐을까?
그렇게 수 싸움 잘하는 장동욱이? 아니라고 봄. 까오린기가 말한 그대로 살려야 했기 때문이지. 같은편이니까
즉, 쉽게 요약하자면 통3 막바지 이정우, 장동욱 대련에서도 이정우가 진심으로 떄려죽일 마음으로 대련했으면 장동욱한테 질 리가 절대로 없고
장동욱도 경호대 전부 적으로 간주하고 싸웠으면 7인이고 나발이고 장동욱이 이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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