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동해가 박평천이라는 카드를 잘만 활용했으면 전쟁에서 이길수있었음
전쟁명분용 소모품으로 던져놓을게아니라 더 중요하게 활용할수있었다고본다
일단 이정우측에서는 박평천 잡혔는데 구하러오지도않으니 당연하다는듯이 의심없이 전쟁명분용 버림패다라고 취급했었지
그러다가 김진우가 돌발행동하고 박평천의 두현파쪽 귀순으로 이어져서 동해 내부정보가 다털려서 수싸움에서 확실하게 기울어지는 계기가된게 동해가 패배한 원인임
역으로 박평천을 명분만들기용으로 흘리는것처럼 믿게끔만들고 두현에 위장귀순하는 상황까지 설계하는 전략을썼다면 동해가 이기지않았을까싶다
박평천을통해 두현파쪽에 거짓정보를 흘려서 혼선을주고 두현파쪽 내부정보와 작전을 캐와서 두현파 전력을 분산시키고 동해는 하부조직들까지 죄다끌어모아서 본거지인 일월을쳐서 이정우넘겼으면 지금 서울을통일한건 현태철이되어있겠지
우지희는 뭐 그냥 내부스파이용이라고 믿게끔하는 훼이크카드로 써먹고ㅇㅇ
글고 박평천은 동해에 충성심이 강해서 그런작전을 거부하진않았을거라고 보고
아마 김민규가아니라 권태수가 현태철옆에있었으면 이런전략까지 끌어낼수있었을거라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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