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라키 대사 부분
주라키:나 역시 새로운 힘을 받아들이는 걸 원하지 않았다. 일족에게 주어진 힘을 더 키우고 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시간을 갖고 노력하고 싶었다.
간추리면
나 역시 xx하길 원하지 않았다. xx하고 싶었다.
이렇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전자를 하기 싫었고, 후자를 하고 싶었지만 결국 전자를 하고 후자는 '안했다'는 뜻이 됨. 더 혹은 계속이 붙는다면 하다가 그만뒀다로 변경되지만.
예시.
나도 방관하길 원하지 않았다. 도와주고 싶었다.
나도 만화보길 원하지 않았다. 책을 읽고 싶었다.
나도 집에 돌아가길 원하지 않았다. 놀고 싶었다.
등등 저런식 문장이면 더 혹은 계속 같은 것이 없어짐. 어떤 경우건 이렇게 후자 부분은 안했다라는 식이 됨. 만약 주라키가 전사의 자격을 얻은 이후에도 노력했다면 대사 부분을 손제호 작가가 잘못쓴 것이라고 하는 것이 이 이유.
그리고 저기서 계속, 더 가 붙으면?
나도 방관하길 원하지 않았다. 계속 도와주고 싶었다.
나도 만화보길 원하지 않았다. 계속 책을 읽고 싶었다.
나도 집에 돌아가길 원하지 않았다. 계속 놀고 싶었다.
위의 식이면 도와주지 않았다, 책을 읽지 않았다, 놀지 않았다가 되는데 도와주다가 그만뒀다, 책을 읽다 그만뒀다, 놀다가 그만뒀다 식으로 바뀜.
주라키가 전사가 된 이후 노력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확정적으로 말할 수 없지만(설정 어떻게 바뀔지 모르니) 414화의 대사는 명백히 전사가 된 이후로는 안헀다는 뜻이 되서 손제호 작가가 (흔히 있는) 실수낸 것이라는 것이 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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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Roses, 이 님은 왜곡해서 발언하고 반박 올 것 같으면 서둘러 차단하는 것이 참...
무슨 주라키가 전사가 되기 이전에도노력한 적 없다고 주장했다는 왜곡글에
http://www.chuing.net/zboard/zboard.php?id=wnoble&page=1&m_id=&divpage=2&best=&sn=off&ss=on&sc=on&se
lect_arrange=headnum&desc=asc&no=10237
여기에 본문 보면 [적어도 414화 대사는 주라키는 빼도 박도 못하게 전사가 된 이후 힘을 더 키우기 위한 노력을 안하고 신체개조라는 편하게 강해지는 길을 택한 경우라는 말임.] 라는 반박덧글 달았더니(저것보다 길고 자세하게 덧글 달았었음.) 그대로 그 글을 삭제해서 은폐시도하고, 이어서 덧글로 또 달아서 설명하니 자세하게 설명하지 못하게 차단해놓고
라고 적고 왜곡 추가시전.
처음 글에도 한계를 극복한 적 없고, 시간을 갖고 노력하고 싶었다라고 적으면서 '한계를 극복하지도, 시간을 가지고 노력하지도 못했다.' 부분을 언급했지 어디에도 주라키가 전사 되기 이전에 노력 안했다고 언급한 적 없는데?? 대체 어디서 이런 망상을...? 주라키의 대사가 전사가 된 이후 노력 안했다는 뜻이라고 언급했지, 전사가 되기 이전에도 노력 안했다~라고 언급한 적 없는데???
애초 주라키 저 다음 대사도 자신이 일족의 전사라서 받아들였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이라서 자신이 진퉁전사라는 것 드러내는 부분이라 주라키가 전사가 된 후 당시 때를 말하는 것이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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