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보스 후보였던 1장로와 크롬벨 비교
1.힘
1장로-프랑켄이 계약의 힘까지 써야 상대할수 있을정도의 힘을 가졌고 블스를 제외해도 순수 힘으로도 무자카 다음으로 강한 웨어울프인 노말 마두크를 능가하는 수준 1장로가 애초에 경계한건 웨어울프 세력 자체지 마두크 개인이 아님 거기다 밝혀진걸보면 다크스피어처럼 비인도적인 실험같은건 모두 폐기하고 인간의 희생없이 유니온의 오랜 연구 기술만으로 힘을 얻음 기존 1장로 무기는 이미 만들어둔거라 1장로가 쓰는것뿐 크롬벨의 대사들을 보면 전대1장로들은 모르겠지만 현 1장로는 최소한 인간의 희생이 필요한건 간단하게 힘을 얻을수 있는 방법이라도 모두 폐기
크롬벨-초창기는 봉인상태 프랑켄과 동급정도 이후 화가 거듭하며 11장로 이하 12장로보다 조금 강한정도 유니온의 한국 수색 라구스,그라데우스 등 루케도니아 침략 웨어울프 연구자료 무자카 연구자료 M24 짭인 마크로 프랑켄 연구도 훔친뒤 갑자기 전투 경험 따윈 없는게 작중 확실한데 3장로는 그냥 바르고 1장로가 정상적인 상태급은 아니지만 묘사만보면 계약힘없는 다크스피어 침식 프랑켄급 조건이 좋았다하더라도 너무 급상향이 아닌가 싶음
2.지략
1장로-꽤 오랜기간동안 3장로를 제외 모든 장로들이 정체조차 몰랐다는걸보면 가히 유니온의 정점이란 말이 어울리는 정도의 급 모습을 드러냈을떈 크롬벨을 대놓고 농락했고 웨어울프의 땅에 쳐들어갔을때 여태 한결같은 다른 악역들과 달리 자만하지않고 빈사급임에도 웨어울프들을 높게쳐주고 않좋은 감정이 있음에도 스카웃 제의까지함 인재라면 과거의 잔재는 신경쓰지않고 영입하려하는점과 부하들을 모두 죽든말든 신경안쓰는 여태 리더급 악역들과는 다르게 자신이 나설수밖에 없다면 바로 나서는 타입 심지어 프랑켄과 라이가없었다면 압도적으로 빈사상태의 웨어울프들을 이긴 1장로 세력은 자신이 패배할것까지 대비해 아마겟돈들을 모두 작동정지
크롬벨-초기에는 나름 지능캐에다 12장로를 농락하는등 꽤 지능캐인듯했으나 아직까지 혼자 프랑켄의 정체도 모르는거같고 중반쯤 말투보면 9장로보다도 기술이 떨어졌던것이 확실 그나마 있던 자부심도 1장로에게 영혼까지 털리면서 1장로,라구스급은 커녕 높게 쳐줘봐야 9장로 수준이란걸 알수있음 노블레스의 존재를 1,3장로를 통해알았음에도 협력을 했어도 모잘랐을판에 자기를 농락했다고 부들거리면서 곧바로 처단 유니온 접수하려는것도 3장로가 현재 막고있으니 진행도 안되고 전체적으로 1,3장로에 비해 떨어짐
3.인성
1장로-인간들의 희생이 필요한거라면 과감하게 폐기처분 3장로급 충신이 있다는점과 기타 친위대들이 목숨 아끼지않고 따르는거보면 역대 악역들중에선 가장 참된 리더 책임감이 있는 모습과 인간을 부흥시키겠다는 유니온의 초창기 목적을 다시 끌어올리려는것만봐도 직속 부하 3장로 제외 마두크부터 크롬벨까지 모두 죽고 유니온측이 승리했어도 인간들쪽 입장으로보면 그리 나쁜 결과는 아니란걸 알수있음
크롬벨-부하들이 희생해도 어? 죽었네 정도가 끝 이용가치가없다면 버리는건 몰론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것만 생각하고 스스로가 자만심에 찌든게 마두크와 거의 비슷한 수준 아무리 잘춰줘도 1장로와 비교하는게 수치일정도
[요약]
최종보스로써는 아무리 봐도 1장로가 훨씬 잘어울리고 개막장인 노블레스에서 3장로와 함께 간만에 정말 잘뽑힌 악역인데 오래 등장하지도 못하고 퇴장함 크롬벨이 뭘해도 1장로급의 포스는 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