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악역중 1장로가 제일 아깝게간 인물같음
어쩌면 최종보스로 나와서 한바탕하고 마지막 엔딩 부근에서 모든 오해가 풀려서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것도 괜찮았을거 같은데 웨어울프,귀족을 위협할만한 '아마겟돈'이라는 위성이 13개나 있고 친위대도 최소 웨울 일반 전사급 그중에 둘은 가주/웨울 크루 리더급 1장로 본인은 노블스 본신의 힘으로도 모든 악역중 최종 3단계 마두크를 제외한 최강자였는데 심지어 크롬벨과의 대화 부분을 보면 비인도적인 실험 하나없이 순수 유니온의 기술만으로 이뤄낸대다 중간중간 부분보면 인정할것은 인정하고 패배 직전에 부하들을 블스로 흡수한다던지 하는 구질구질한 방식도 사용안함
1장로를 먼저 보낸것도 크롬벨이 뭘하든 정상적인 1장로한태 안되니 이렇게 한게 거의 확실시한데 그렇게 더러운 짓거리를 하고도 크롬벨은 1장로보다 프랑켄에게 더 쩔쩔매고 있음 실험 방식도 유리,아리스를보면 불완전한 힘이고 이렇게 1장로보다 무능한데 왜 최종보스로 둔건지 라구스 사망후 볼맛없다가 1장로가 정말 간만에 매력터지는 그런 악역 리더로 나와서 보다가 후반 전개보고 뭔가 싶다는 생각밖에 안들게만듬
거기다 과거 실험체들도 1장로가 위선자가 아니란 증건데 그들이 직접 자처해서 실험에 참가함 사실상 마지막 유니온 온건파 세력이 1장로 세력이었고 정말 인간을 위해 유니온을 이끌고 있었다는점도 높게 볼만한데 정말 막바지는 솔직히 그나마 생명줄 이어가던걸 크롬벨 최종보스화로 다 망친듯함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