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사람들 여럿 죽은 곳은 느낌이 안좋긴함
옛날에 부대 옆에 폐쇄된 시체 영안실 + 병원 건물 있었는데
내가 입대 했을때는 건물만 놔두고 안쓰는 건물이였음
근데 거기가 70-90년대까지는 시체 보관 했다고 하더라고
그때 조만간 건물 부수고 다시 짓는다고 했었는데
거기서 귀신 봤다고 하는 우리 부대 사람들 존나 많았음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거기가면
묘하게 느낌이 서늘하다고 해야하나?
여튼 묘하게 느낌이 찝찝했었음
여튼 사람이 많이 죽은 곳은 안가는게 최고인듯...
70-90년대면
군대에서 사람들이 얼마나 죽었겠음 ?
주임원사한테 듣기로는 당시에 1년마다 자살로 죽는 사람이 1명 이상은 무조건 있었다고 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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