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유재석 비호감됨
원래도 아주 좋아하진 않았지만
요즘에 보면 그냥..이것저것 도전한다는게 별로 좋게 안 보임.
물론 새로운 걸 도전한다는것도 나름 의미가 있겠지만 그게 밑바닥에서부터 하는게 아니고 주변에서 버프받아서 하는건데...
평범한 사람들 밥그릇 뺏어가는 느낌 자기 일도 많으면서
무한도전이 이런거 처음 하는거였는데 막 조종이나 이런 비주류같은거 도전하는 건 몰라도 그때도 가요제같은건 약간 껄끄러웠는데 비슷한 느낌일까
좀 과하단건 알고 있음 ㅇㅇ...
본인 성격이 잘 질리는 편이기도 하지만 슬슬 아래세대 MC들로 세대교체가 되서 다른 사람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는 소감.
마찬가지로 민박 컨셉으로 '친근감'으로 집이 방송에 나간 효리네 민박집이나
자기 이름으로 브랜드 런칭한 카일리 제너가 분식회계로 가치 부풀린 거나...
이런 생각이 꼬인것 같기도 하고.
그냥 연예계가 고여있다는 생각도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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