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으로 떠들썩한 이 와중에도,
NT노벨 마감은 계속됩니다.
평소보다 더 치열하게;;;
이미 지금 제가 교정보는 게, 11월 작품인지, 12월 작품인지, 1월 작품인지도 모르게...
마감이 모두 하나가 되었네요 으하하하(위아더월드;)
「너의 이름은.」발매 전에 미리미리 보실 수 있게,
12월 NT노벨 발매작 소개합니다!
신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5권
세계를 건 싸움보다도 유급의 위협을 느끼고, 그런 데 신경쓸 때가 아닌 카미조와
평범한 학생 카미사토의 재회!
신약 금서 최초(아마도?!) 여동생 캐릭터 등장!
(근데 이건 여동생이 아닙니다아닙니다 저의 마음의 여동생은 이렇지 않습니다)
게다가 우리의 미코토가 $#@%!%!!!
이렇게 바쁜데 꼭 이렇게 두꺼워야 겠니?-라는 기분이지만,
재밌으니 용서하게 되는 신약 금서 15권!
수리점의 파괴신
그녀가 물건을 조금 부수면... 세계의 질서가 부서진다?!
겉모습은 청순, 내면은 속물적인 그녀!
표정을 바꾸는 것도 귀찮아서 무표정 신비주의 미소녀 캐릭터가 되어버린
너무너무 귀여운 파괴신과
수작업으로 세계를 고치는 수리상의 비일상 학원물!
(놀랍게도 그의 딱풀은 세계를 구원했습니다)
성계의 단장 3권
(안 팔려도) (사랑으로) NT노벨은 시리즈의 마지막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일족 전원이 제멋대로인데도 미모와 능력으로 우주를 제패하는 아브!
그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대공개됩니다!
레일 워즈 8권
케이욘과 타카야마 나오토에게도 마침내 바캉스가 찾아왔다. (왠지 이미 언제나 즐거운 기차여행만 하는 것 같지만)
그래도 이번에는 정말 즐거운 온천이다! 바캉스다! 휴가다!!
편집자가 회사를 뛰쳐나가고 싶게 만드는 문제작,
작가도 편집자도 못가는 기차여행을 가고 맛난거를 먹는 대신,
조금 목숨 걸고 철도를 지키는 케이욘의 이야기, 8권입니다!
류가죠 나나나의 매장금 7권
(안 팔려도) (사랑으로) NT노벨은 시리즈의 마지막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2번째.
<게임>의 생존자는 이제 9명! 다음 무대는 2명 혹은 3명이 팀을 이뤄서 도전하는 두뇌전.
이 무슨 <더 지니어스>;
교정 보는 내내 편집자의 두뇌의 한계를 느끼게 만드는 문제작 2
레일워즈는 교정보다가 애들이 먹는 거 보고 배고프고....
류가죠는 교정보다가 하도 머리를 써서 배고픕니다....
그래도 한권을 다 읽으면 당신도 뇌섹남녀.
(지능 두뇌 개발용으로 홍보할까 심히 고민중입니다)
토네리코의 왕 2권
(안 팔려도) (사랑으로) NT노벨은 시리즈의 마지막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3번째.
제7도시 아마츠가미의 신탁자로서 일하게 된 시로.
이 부분부터 교정자의 기억력을 시험하는 작품.
그래도 다시 읽으니 기억나더군요. 아, 이거 재밌었지.. 라구요;
미안해요 이제서야 돌아와서....
저, 트윈테일이 됩니다 9권
테일 블루가 파워업 했다는 것을 알고 초상집 분위기가 된 얼티메길.
백합 속성을 지닌 티라노 길디는,
병사들에게 트윈 테일즈가 키스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사기를 높이려는 작전을 지휘!
그리고 그 작전을 이용해서 테일 레드를 덮치는 트윈테일즈…!
전대물의 한계를 뛰어넘는 작품.
트윈테일은 오늘도 세계를 구합니다.
(그런데 이젠 전 얼티메길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편집자가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테일 블루의 파워업을 축하하며(전권에서 드디어 파워업하였죠)
9권 초판한정부록으로 트윈테일즈 양면 캐릭터 엽서(2장) 증정!
예쁩니다예쁩니다!! 초판한정임을 기억해주세요~
(증쇄 찍으면 부록 안 들어가요. 그전에 미리미리 구입 추천드려요!)
그리고 이 8종 목록에는 포함되지 않은 2작품!
요 2개는 오늘 저녁에는 좀더 확실하게 크게 소개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전에는 위 8종에 집중과 관심! 부탁드려요~~!
※한가지 죄송스러운 공지가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마감이 밀리고, 그 와중에 「너의 이름은.」이 일정에 들어가야해서…
12월 소설은 조금 늦게 발매가 될 거 같습니다.
아마도 20일-23일 사이가 될 거 같은데요,
확실한 일정이 결정되면 다시 공지 올리겠습니다!
발매가 조금 늦어지지만, 부디 NT노벨 잊지 말아주시고요~~
「너의 이름은.」 발매 전에는 꼭 발매되니,
그전에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