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괴물 떡밥)토리코가 우주스케일까지 갈 것인가에 대한 떡밥정리를 해봤습니다.(스압)
구르메 세포의 탄생 기원은 우주의 탄생과 더불어 나타난 구르메 빅뱅이라 합니다.
구르메세포의 기원부터 지구에서 생성된게 아니고 "우주"라는 점이 일단 흥미롭습니다.
또 수억년전 평범한 지구에 구르메세포를 포함한 광물이 우주에서 지구로 날라와 팽창해 지구의 범위가 커졌고, 현재 659배나 팽창했다고도 나옵니다..
구르메세포는 본디 지구에 있던 것이 아닌 "우주"에서 날라온 것이라고 코코가 추측을 합니다. 그리고 이 떡밥은
이 시점에서는 떡밥이 풀리지 않고 있었지만
나옴으로써 그 극상의 맛은 역시 "이 세계 바깥으로부터 온 것인가"라고 떡밥이 해결되고 종결되기도 했지요
"
아카시아의 목적은 "그루메 세포"의 기억을 더듬어 아직 찾지 못한 맛인 "머나먼 땅"에 도달하는 것이라 합니다.
그루메세포는 애초에 기원자체가 우주이기도 하고 머나먼 땅을 묘사할 때, 작가가 주위에 우주를 묘사해주기도 해서 뭔가 우주와 연관된 것같은
느낌을 가지게 해주기도 하고
블루니트로도 "이 행성"의 풀코스라는 "이 행성"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함으로써 뭔가 스케일이 우주까지 확장되지 않을까 점점 의문이 생기죠.
또한 neo는 이미 다음 일식때 세상이 파괴된 다는걸 알고 지구를 탈출해 우주에서 살 수있는 배를 만들었다는 장면까지 나오기도 했죠.
또한 태양괴수 떡밥이 예전에 처음 나오기도 했지만 이때 아카시아가 미도라한테 그건 사실이 아니라 "동화"였어 라고 말해서(진짠지 가짠지는 모르겠지만
아카시아는 흑막이였으니) 이 하나의 짤가지고 태양괴수가 존재한다는 근거는 불확실하지요
하지만??
단순히 한장면가지고 우스갯소리로 넘어갈 것이 아니라
시간이 한참지나고 페어를 획득하고 난 뒤에도 태양괴수 묘사 떡밥이 다시 한번 나오죠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나왔기 때문에(그것도 예전이 아닌 거의 최근) 가볍게 넘어갈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결론:구르메세포의 기원은 우주, 아카시아의 목적은 구르메 세포의 기억을 더듬어 아직 찾지 못한 맛 "머나먼 땅"을 찾는 것이고 구르메 세포의 기원이
우주이므로 우주에서 찾게될 거라는 가능성이 있음 + 또한 NEO의 우주에서 살 수 있는 우주선 개발, 태양괴수가 장난으로 한번도 아닌 두번이나
나타나 묘사됨으로써 태양괴수의 존재도 사실상 무시할 수 없을 겉 같다고 생각됨 (제 생각에는 NEO가 최종보스가 아니라 태양괴수 혹은 그 이상의
미지의 존재가 될 수 있다고 생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가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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