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코의 3번째 악마가 가장 강력한 이유 추측
당연히 작중에 묘사된것만 보면 3번째 악마가 제일 강하다고 다들 예상하시겠지만 한번 써볼게요.
토리코 안에는 총 3마리 악마가 있죠
빨간 악마, 파란 악마, 날개달린 악마
여기서부터 추측입니다.
빨간 악마는 토리코 초반부터 등장한 우리가 가장 오랫동안 본 악마입니다. 토리코에서 맡은 특징은 "후각" 이고요.
(작중 토리코는 후각이 특별하다고 몇번이나 묘사가 되고, 가장 최근 랑왕과의 일전에서 데빌센스를 쓰며 후각으로 랑왕과 비슷한 능력을 보여줍니다.)
파란 악마는 마왕전때 갑자기 등장해서 마왕을 늙은 짐마 취급하며 강력함을 보여줍니다. 바로 리타이어 되긴 했지만.. 이놈이 맡은 특징은 "파란 머리"입니다.
(구르메계로 넘어가기 전 지지인가 치치인가 맛신선 니트로가 말하죠. 토리코에게 니 안의 악마는 한마리가 아니라고 그리고 토리코도 대답하죠 자기가 태어났을때 머리색은 파란색이 아니였고 검은색이였다. 제가 기억하기로도 이치류를 처음 만난 시점에선 분명히 검은색이였습니다. 이것만 언급되지 따로 특별한 언급은 없었던걸로 압니다.)
그리고 날개달린 악마가 있습니다.. 등장은 코마츠가 풀코스를 조리하면서 식탁에 3악마가 모여서 식사할 때 한번, 그리고 랑왕과의 일전에서 한번,
그리고 토리코의 생선 풀코스를 정할때 한번 이렇게 총 3번 한걸로 기억합니다.
이 악마가 제일 중요한건 토리코의 얼굴에 있는 흉터와 같은 흉터를 같고 있다는 겁니다.
아카시아가 말하죠 상처를 입은 구르메 세포는 격세 유전이 되어서 지니고 태어난다고..
빈약하긴 하지만 그래서 날개달린 악마가 가장 강하다고 추측해봅니다.
참고로 토리코 몸 안에 악마는 순서는 날개달린 악마 - 붉은 악마 - 파란 악마 같네요.
흉터를 지닌채 태어나서 날개달린 악마가 첫번째고, 이치류가 토리코를 처음 만난 시점에 악마가 한마리가 아니라고 합니다.
이때의 토리코는 검은머리, 즉 파란 악마가 발현되지 않은 상태이니 그때는 날개악마와 붉은 악마가 들어있는 상태고 그 다음에 파란악마가 발현되었다.
추측해봅니다
돈슬라임과도 토리코가 만났었는데, 금신선 지지도 보는데 돈슬라임도 세포정도는 구별할 거 같은데
그런 돈슬라임이 토리코 세포를 보고도 아무 반응도 없고.. 붉은악마가 강하다는거엔 이견이 없지만
어디서부터 좀 꼬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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