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웅은 저 아랫분 이야기처럼 될듯
태윤실업 따까리들은 독고 삼인방이 어떻게든 처치 할거같은데 문제는 송재웅은 어떻게 처리할거냐가 관건인데
아랫분 말씀처럼 송재웅을 죽인다는 이야기면 어떻게든 쓰러트려야만 성립되는 이야기인데
송재웅은 심상윤이 허리라도 붙잡고 창밖으로 뛰어 내리든 할거라고 생각함
이게 밸런스 차원에서는 말이 안돼는 이야기인데
전개 과정 차원에서는 말이 되는 이야기임
빌런을 동귀어진 수단으로 전투불능으로 만든다는 연출이야 흔하고 흔할뿐더러
씨름이라는 수단이 통독블 세계관에서는 나름 강력한 카운터임 전력차가 크긴 하더라도 어느정도 체력이 소모된 송재웅을 상대로 심상윤이 시름기술을 걸고 동귀어진하는 모양세가 그리 모순되어 보이진 않음
풀컨이면 몰라도 심인방히고 싸우던 도중의 송재웅이면 연출만 자연스러우면 가능한 그림
그리고 창밖으로 떨어져도 심상윤과 송재웅이 전투불능이나 죽지않는 상태에서 태민이 송재웅의 목숨을 끊어버린다면
복수에 성공해도 해피엔딩이 아닌 새드엔딩으로 마무리 될테고 조폭때문에 여러가지 일 겪었던 강혁과 종일이 조폭에 관해 혐오감이 생기는것도 자연스레 연결할수도 있을거임 (나중에 편견이 바뀌긴하지만)
심상윤이 잘못떨어져서 불구되고 송재웅은 불구가 되든 안되든 충격때매 몸을 가누지 못한 상태에서 태민이사 뒤처리하면 그렇게 모순적인 그림은 아니라고 생각함 표태진이야 주인공이니 버프줬다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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