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베 효스베가 일본 요괴에서 따온 거 같은데
규슈에 사는 갓파(河童)의 일종.
효스보, 효보라고도 한다. 여름 동안에는 강에서, 가을이 되면 산으로 들어가 "효효" 하는 소리를 내면서 새처럼 산속을 날아다닌다.
이 소리에서 [효스베]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온몸이 털로 뒤덮여 있어서 욕조에 들어가면 물위에 털이 떠 있다고 한다.
『화도백귀야행』에는
☆☆[[[머리가 벗겨져서 반질거리고]]]☆☆
그 이외의 부분은 털복숭이의 원숭이 같은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