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연구글은 아니지만.... 살짝(사진이 없어요ㅜㅜ 이해해주시길)
최근 유하바하=참월 언급이 나오면서 많은 논란이 일었습니다.
저도 거기에 관심을 갖고 한번 다시 봐볼까? 해서 쭉 다시 본 결과를 토대로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이치고는 진짜 참월을 쓴 것은 맞다.
그 이유는 바로 다른 애들의 참백도와 달리 손잡이가 달린 참백도를 억지로 뽑는 듯한 장면. 유하바하가 뽑으라고 재촉한 장면 때문입니다.
보통 참백도는 주인의 영혼이 깃들어 참백도가 인정하면 저절로 해방되는 형식일텐데, 그 경우엔 유하바하가 직접 깃들지 않고 옆에서 뽑으라고만 합니다.
아마 제 생각으론 유하바하가 참월을 뽑도록 도와준 역할을 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천쇄참월의 경우와 비교해보시면 될 듯 합니다.
2. 이치고의 진짜 사신의 힘은 천쇄참월이다.
이게 딱 보고 이거다! 했던 것인데, 일단 참월과 천쇄참월은 다르다는 식으로 언급합니다. 게다가 아래 나오겠지만, 시로사키와 일체라고 하는 것으로 봐서 천쇄참월이 진짜 이치고의 사신의 힘으로 생각됩니다.
3. 시로사키+천쇄참월=백색
시로사키와 천쇄참월이 한 몸이라는 것에서 도출해낸 결과입니다. 백색은 본디 사신의 혼에 호로화를 시킨 것이므로 사신과 호로의 힘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마사키에 깃든 백색이 이치고에게 계승?되면서 이치고는 저절로 백색의 힘을 얻은 것이죠. 그 백색이 이치고 안에서 시로사키와 천쇄참월로 나눠진 것이고요. 뭐, 이건 누구나 예상했겠지만....
그래서 이번에 진짜 참백도를 선택할 때 호로처럼 생긴 것을 택하게 된 것이죠. 사신의 힘을 가진 호로.
4. 이것도 누구나 아실 듯한데... 무월은 궁극의 호로와 사신의 융합상태.
천쇄사키?를 받아들였으니 호로와 사신 둘의 힘을 완벽히 쓸 수 있는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 츄잉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3-06-10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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