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관으로 알려드리는 라노벨 지뢰작과 추천작들
일단 평이 갈리는것부터 알려드리자면
1.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애니도2기까지 나오고 이거의 외전격인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도 4월달에 2기가 나오죠
사람들한태 인기도 꽤 많고 게시판도 생겼습니다.
세계관도 좋고 캐릭터들도 좋아요 다 좋으나 한가지 필력이 쓰래기입니다.
그래서 어마금으로 입문하는건 비추천해드립니다.
저도 처음에 애니 보고 라노벨 한번 사보자! 하고 샀는데
2권 읽고 3권째부터 졸리고 재미없고 이해도 안가고 재미도 없고 해서 그냥 접었습니다.
물론 이것도 극히 평이 갈립니다.
어떤사람은 장작이다라고 말하는사람도 있고 명작이라 하는사람도 있죠
그러나 입문으로 하기에는 너무 어려워요 그러니 일단 어마금은 보류 해두시는게 좋아요
이것과 마찬가지로 제로의 사역마, 작안의 샤나도 이와 같은 부류입니다.
평이 극극으로 나뉘죠.
그리고 정말 평이 극극으로 나뉘어지는 게 하나 있는데 공의 경계 입니다.
타입문은 아시리라 믿고 타입문의 작가 나스 키노코가 초기에 썻었나 그랬을거에요
근데 역시 나스체답게 뭔가 쓰잘대기없이 늘려놓은 단어 괜시리 어려운 단어 뭔가 이해안가는 문장
그런것들이 많지요 달덕놈들에게는 아주 명작으로 꼽히지만
라노벨 별로 안읽오본 분들에게는 아니 이게 뭔 개소리여;
라고 나오게 할 책입니다. 그러니 공의경계도 보류해주세여
그리고 그리 추천하진 않지만 입문으로 이야기 시리즈를 읽어보는것도 좋습니다.
이야기 시리즈의 좋은점이 재밌는부분은 엄청 재밌습니다.
시간을 잊고 계속 볼정도죠. 그러나 단점은 재미없는 부분은 너무 재미없다는것입니다.
거기에 모노가타리는 책 자체로서 내용은 거의없고 거의 만담이 주 부류죠
말장난, 또 말장난 그리고 말장난 살짝 시리어스 하다가 다시 말장난 결말도 말장난으로 끝나는 소설이죠
그래도 입문으로 보기에는 꽤 좋습니다.
여기까지는 대충 취향이 갈리지만 읽어도 그럭저럭 재미는 있네라는걸 소개해드렸다면 여기부터는 뭐야 이 태워도 똥내날거같은 쓰래기들은 이라고
생각하는 책들입니다.
물론 제 주관입니다만 대부분 보신분들은 살짝 공감 되시는 부분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1. 내 여동생은 한자를 읽을수 있다
쓰래깁니다. 걍 쓰래기에요. 이름이 특이해서 한번샀다가 1권 특전 반짝! 하늘빛팬티에서 한번 놀랐고
쓰래기같은 스토리에 두번 놀랐습니다.
진짜 한번 읽고 뭐야 이 쓰래기같은 스토리는 이라고 생각하고 한번 읽고 중고로 팔아버렸습니다.
사지마세요 정말 장난아니고 후회합니다.
2. 길잃은 고양이 오버런
전권을 일단 한번 질러봤습니다. 별 내용도 없고 재미도 없어서 솔직히 재미없었습니다.
애니로도 나왔는데 애니도 쓰래기였죠. 솔직히 말해 쓰래기였습니다.
물론 제 주관이라 어쩔수없긴한데 제 주관적으로 봤을떄 쓰래기였습니다.
같은 의미로 아빠말좀 들어라! 가 있습니다.
별 내용없는 로리콘들 양성 소설이였죠 솔직히 처음에 재밌긴 했습니다. 그러나 가면갈수록 쓰래기 쓰래기 쓰래기 쓰래기 쓰래기 쓰래기 쓰래기 쓰래기
3. 비탄의 아리아
이건 네이버 지식인에서 추천받고 엄청난 명작이라는걸 듣고 질렀습니다.
1권 절반정도 읽고 버렸습니다.
말이필요없는 쓰래기였습니다.
애니도 봤지만 2화 중간쯤에서 접었습니다.
쓰래기였습니다.
4. 기어와라! 냐루코양
이거 솔직히 이게 어케 2기까지 나왔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이게 책이 솔직히 재밌긴 해요 그러나 엄마가 안계시는듯한 패러디가 문제입니다.
일본 쌍팔년도에 나온 게임기 패러디를 하거나 가면라이더 패러디를 주구장창 하거나
이름도 들어본적없는 게임의 패러디를 한다던가 그래요
패러디가 어느정도냐면 책의 역자 코멘트에 아예 패러디한 것들의 설명들을 해줄 정도입니다. 매권 대충 7페이지 정도정도요
진짜 제가 여태까지 본 소설중 가장 짜증나는 소설이였습니다.
5. 나와 호랑이님
이것도 네이버 지식인에서 명작이라는 소문을 듣고 질렀다가
중고 장터에 비싸게 사기쳐서 팔아먹은 물건입니다.
대충 설명해주자면 1권 수작 2권 평작 3권 쓰래기 4권 쓰래기 5권 쓰래기 6권 쓰래기
6권부터 돈아까워서 안샀습니다.
전형적인 용두사미였습니다.
로리 좋아하시는분에게는 추천 드립니다.
로리콘자식들
6. 그녀의 플래그가 꺾이면
쓰래기에요 네 대전차 지뢰에요
보면 여기가 바로 지구인가 라고 생각할정도의 쓰래기에요
걍 사지마세요 읽지마세요 듣지마세요 보지마세요
대충 이정도입니다.
일단 지뢰 탐색법을 알려드리자면 제목이 문장으로 되있는것중 70%는 지뢰 양산소설입니다.
문장으로 된건 피하시고 일단 네임드들것부터 사세요.
그리고 여기서는 뭐 제 주관이지만 추천해드릴 라노벨들입니다.
1. 슈타인즈 게이트
이건 애니로도 게임으로도 명작이라고 사람들이 읊어대니뭐라 말할게 없네요
꽤 재밌어요.
2. 문학소녀
이거 추천해드립니다. 애니로는 ova하고 극장판이 나오고 꽤 사람들에게 추천받는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글을 잘 못 써서 뭐라 잘 표현을 못하겠는데 재밌습니다.
꽤 흥미진진하고 볼만해요
3. 듀라라라!
이것도 그럭저럭 추천이긴한대 시점이 너무 바뀌고 캐릭터들도 너무 나오는건
어마금같은데 듀라라라 작가는 캐릭터들을 버리지 않고 하나하나 좋은 비중으로 만드는게 좋습니다.
그러나 단점이 있다면 고2병....
4.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이건 쿄애니에서 애니로 방송해주고 오덕문화의 엄청 나게 바람을 몰고왔달까 뭐 그랬습니다.
저도 하루히로 입덕했고요.
소설도 꽤 재밌습니다. 특히 소설이 꽤 재밌었죠 그러나 소실 다음부터는 그냥저냥 평작
5. 거짓말쟁이 미군과 고장 난 마짱
이거는 후속작이 전파녀라고는 생각도 못할정도에여
그냥 한번 보시면 알아요 살짝 중2병 냄새 나긴 한데 재밌음
6. 늑대와 향신료 ─────>명작
말이필요없는 명작입니다.
그냥 한번 보시면 알아요 명작이에요.
스토리는 부부사기단에 수간 이야기
대충 이정도입니다.
솔직히 저는 중2병 냄새나는 소설 별로 안좋아해요 그래서 소아온, 엑셀월드, 어마금같은걸 혐오 까진 아니더라도 으엑 이딴거 볼빠에 차라리 시크릿을 보겠다
대충 이정도로만 생각하는 부류입니다.
솔직히 제 주관이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근데 솔직히 어마금 필력 너무 후지지 않나요;
저 3권까지 읽다가 아 그냥 애니로 보고 그 이후부터 소설로 봐야지 하고 애니로도 봤는데 솔직히 애니도 엑셀러레이터 뺴고는 재미없음
30000명의 플레이어가 게임세계에 같여버리고 거기서 살아가는 내용인데 재밋읍니다..
소아온에서 ㅄ먼치킨, 연애 같은 요소를 빼고 현실성, 다양한 직업, 세계관(이거 지림 ,,)
흥미나 재미위주 작품 찾으시면 별로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은데
작품성이나 깊이 있는 작품을 원하시면 추천해드려요.
1권이 재미없다.. 세계관설명만 한다 해서 재미없다는 분도 있는데(주로 애겔러들..) 그래도 2권까지는 꼭 보셔야돼요..
2권이 지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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