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오늘 나도 쿠몽 꿨음 ㄷㄷㄷㄷ
꿈 내용이 참.....
3인칭 관찰자 시점이긴한데.
0층
지하1층
지하2층
0층에 있었음. 타라카화 된 샤쿤탈라를 셰스는 신나게 짓밟고 아그니는 주먹으로 구타하고 줘패면서 점점 떨구던 중. 진짜 묘사가 처절할 정도로 생생했음ㄷㄷㄷ
구웨엑...으그극 가르르륵.
피끓는 소리와 함께 처절한 검붉은 핏덩이를 마구 토해낸 샤쿤탈라는 결국 연기를 포기하고 엉엉 울면서 한탄하고 맘.
아빠,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어마어마한 악업을 저지르셨냐고 절규와 한탄을 토해냄.
(.......)
아그니는 눈마주치고 통찰로 진짜 샤쿤탈라인거 알아버리고 벙쪄서 난처해하는데 응애르바는 정신승리하면서 넌 내 딸이 아니라고 우기면서 못 본척함.
샤쿤탈라는 눈물을 흘리면서 쓰게 웃으며 말 없이 지하 2층아래 차원으로 몸을 던져서 자살해버림......
ㅅㅂ 왤케 꿈이 처절하지 ;;; 평소 메나카는 엄청싫어하긴 했어도 샤쿤탈라는 깔깔깔 띨구 같다고만 생각하고 악감정도 선의도 없었는데 말이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