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가붕이의 부성애 시리즈
랄타라
엄마한테 쳐맞든 동생들이 찢겨죽든 먼 산. 좁밥 인드라한테 장녀가 잡혀가도 기억조차 못하고 여자들 끼고 노는 모습.
마루나
"참 할 일도 없으시구나 생각했습니다."
놀랍게도 장남이 지 애비가 혼수상태인걸 보면서 하는 소리.
유타
타라카 피셜 "너한테 관심조차 없던 가붕이"
유타는 반박 못 하고 입꾹닫.
칼라빈카
"권위로 똘똘 뭉친 노친네들" 대놓고 지칭한건 아니지만 왕 자식인 라크샤사 입에서 나오는 말이라는건 뭐...
사실 아난타는 매 우주마다 가붕이를 갱생시킬려고 했던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