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근데 소나는 싸움에 정말 진심이구나
1. 아난타 부활계획 임무에서 반드시 죽여야 하는 쿠베라
2. 그토록 혐오하는 종족인 인간
3. 곁에 타티아도 없어서 필멸눈 때문에 진짜 미친넘 상태
인데도, 이제야 제대로 싸워볼 수 있게 됐다면서 즐거워함 + 동작이 느린 상태였음에도 약점 노리기는 커녕, 정정당당하게 승부할 순간만을 기다려옴ㅋㅋㅋ
호전적 이라는 게 단순히 난폭하고 성격 뿐만 아니라, 전투 그 자체를 좋아하는 성향도 큰가보네... 이쯤되면 소나는 야크샤님 다음으로 좋아하는 게 싸움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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