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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번 3분기 애니 3탑은

오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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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750

LV37 | Exp.1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595 | 작성일 2015-08-30 23: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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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화의 용사

샤를로트

듀라라라

중간정도 본 결과 이렇게 생각되네요.

뭐 지난 분기도 그랬지만 앞으로 어떻게 전개되냐에 따라 평가는 충분히 바뀔 수 있겠죠.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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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6/A:366]

라면

저 두개는 공감요 ㅋㅋㅋ 듀라라라 시리즈는 한편도 못봣어서ㅜㅜ

2015-08-30 23: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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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르

@라면

듀라라라는 군상극 좋아하는 사람은 엄청 좋아하고 일부는 초반에 배경설명이나 어떻게 전개되는지 안 알려주고 일방적으로 진행한다고 지루해하죠.

2015-08-31 0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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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ce

역시 듀라라라

2015-08-31 00: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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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르

@Choice

1기에 비하면 시간이 너무 지나서 인기가 식은 감은 있지만 1기를 본 사람은 역시 믿고 보는 작품이죠.

2015-08-31 08: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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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8/A:91]

야이야

저도 두개는 공감
듀라라라 안봤는데 재밌나보네여

2015-08-31 01: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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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르

@야이야

호불호가 갈리긴 합니다. 군상극은 퍼즐조각을 막 늘어놓고 나중에 짜맞춰가는 전개방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초반에 뭐가 뭔지 모르겠다고 지루해하며 하차하는 사람도 있죠.

2015-08-31 0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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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9/A:79]

『TohKa』

단델리온이 없다니?

2015-08-31 07: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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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르

@『TohKa』

저는 개인적으로 단델리온이나 니세코이 같이 몇몇 캐릭터의 매력에 의존하는 작품보다는 전체적인 스토리 전개가 좋거나 반전이 있는 작품을 좋아해서요. 캐릭터 매력에 의존하는 작품은 또 다른 작품에 매력적인 캐릭터가 등장하면 인기가 금방 식어버리는 경우가 많죠. 아이돌 인기 옮겨다니는 것과 비슷.

2015-08-31 08: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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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4/A:267]

데이나리

@오마르

단델리온은 니세코이같은 캐릭터팔이보단 노자키군이랑 비슷한 종류라고 봐요. 평가도 좋고
그리고 이번 분기 원탑은 학교생활입니다. ㅎㅎ

2015-08-31 13: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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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르

@데이나리

노자키군은 주된 매력포인트를 보자면 개그만화에 가까운 거 같아요.
단델리온이 그렇게 개그 강조한 작품은 아닌 거 같고요. 단델리온의 주된 평가는 사실 '아카네짱 귀여워!' 아닌가요?

2015-08-31 13: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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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4/A:267]

데이나리

@오마르

노자키군같이 노골적인 개그물이 아닐뿐이지 나름대로 유머로 먹고사는 부류라 봐서요. 노자키군도 "치요 귀여워!", "노자키군 귀여워(?)!"도 있고, 캐릭터+유머가 조화가 잘된 작품이라는 의미로 비슷하다 한거에요. 비교하자면 노자키군에 캐릭터비율이 적은건 저도 알죠.

2015-08-31 13: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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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9/A:79]

『TohKa』

@오마르

음 그건 좀 아닌것같다고 생각합니다.
단델리온이 아카네 귀여워 만있는게 아니라 다른캐릭터 하나하나 사건이 있으니까 그거때문에 보는것도 있죠 ㅎㅎ (물론 아카네 귀여워가 크긴합니다만 ㅎㅎ)

2015-08-31 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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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KANA

@오마르

꼭 그렇지만도 않아요.
단델리온은 별로 내용없이 캐릭터빨로만 밀고가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스토리가 캐릭터를 위해 구성되어있는거죠.

2015-08-31 19: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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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르

@HANAKANA

글쎄요. 저도 보고는 있지만 스토리로 보는 작품은 아닌 거 같더라고요.
니세코이도 그랬지만 캐릭터에 빠지니 스토리도 덩달아 좋게 느껴지는 거 아닐까요?
(따로 떼어놓고 보면 니세코이 스토리는 황당 그 자체인데 한창 빠져보시던 분들은 감동했다는 분도 계셨고요;;)
제가 볼 땐 단델리온도 아카네쨩(+성우)이 작품인기의 80%는 먹고 들어가는 듯요.

2015-08-31 19: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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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KANA

@오마르

스토리라는걸 어떻게 보느냐인 것 같네요.
대단한 목적이 있다, 복선이 있다, 반전이 있다, 하는 것만이 가치있는 이야기인 건 아니죠.

별 거 없어도 소소하게 즐길 수 있고 웃을 수 있는게 일상물로서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함.
단델리온은 이걸 9남매 각자의 사정, 고민, 성격 등을 중심으로 잘 풀어나가고 있죠.

니세코이는 더 할것도 없는데 연재만 계속되고 있어서 핵노잼인거고요.
단델리온이 니세코이랑 비교되기엔 너무 이르죠.

2015-08-31 20: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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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KANA

@오마르

니세코이 감동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감동할 구석이 있었나.

그래도 아카네가 인기 80%라는건 지나친 비약입니다. 나름대로 매주 리뷰, 얘깃거리를 주고
있어요. 반응보면 캐릭터적으로 인기있는건 아카네보다 카나데 같고요.

2015-08-31 20: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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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0/A:339]

미이이이잉

듀라라라는 앞부분엔 지루한감이 있는데 후반부로가서 앞내용들이 맞춰들어갈때 그때가 진짜... 수직상승(?)하는것같아요.
샤를로트가 재미있다는분이 많네요. 한번볼까 싶을정도로...

2015-08-31 14: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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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르

@미이이이잉

그게 바로 군상극의 재밌는 점이죠. 별 의미 없는 거 같았던 장면들이 퍼즐이 한순간에 완성되어 가면서 이런 의미였구나 하고 감탄하게 되는 그 느낌.
샤를로트 일단 아직까진 재밌습니다. 근데 결말을 어찌가냐에 따라 바뀔 수도 있겠죠. 알드노아 제로도 결말 전까진 평가 좋았으니까요 ㅎㅎ

2015-08-31 14: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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