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구작부심중에 이게 제일 싫습니다.
개미편엔 구작스태프들이 좀 참여했으니 사실상 구작 제작진이 만든거다.
거의 효력없는 이야기임. 작화가들부터 리메이크 극초반부터 써왔던 인력을 썼고
영화계처럼 조예있는 배우가 좀 아니다 싶으면 감독한테 뭐라할수있는 같은게 가능하지도 않음.
작품 전반을 연출하는건 어디까지나 감독 본인의 오더로 이루어지는거고 그냥 감독이 감을 잡았다 봐야하는건데
뭐 밑도 끝도없이 "이건 사실상 구작제작진들이 만든거" 이따위 소리나 하고있으니.
그럼 누구누구인지도 모르는 구작스태프들이 감독한태 이래라저래라 해가지고 감독이 늬에늬에 했을거같나요?
언제는
구작이 신작보다 대단한 이유가 감독의 역량이라고..
작화는 신작보다 화려한 맛이 적을수도 있지만
감독이 분위기나 그런거 뽑을줄 아는사람이라서 신작과 이렇게 차이가 나는거다
해놓고서 이 공식이 리메이크에만 적용이 안되나봅니다.
리메이크 제작진들의 노고를 무슨 토사물 취급을 하고있으니
헌터리메이크 퀄은 처음부터 좋았고 개미편때 더좋아진건 제작진이
힘을 넣어서 그런겁니다. 스태프목록 보면 하청업제도 더 늘렸구요.
구작 제작위원회? 가 합류한다고 그 퀄리티의 비결이
온전히 그들에게 있을거라는 생각이야말로 바보같은 생각입니다.
실제로도 그사람들이 하나하나가 나카무라 유타카급의 거장이 아닌이상 불가능한거구요.
개미편부터 구작제작진이 참여했다고 했지 과민반응이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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