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위계승편 새로 발견한 것들
1. 배경으로 유추해보는 한조와 이즈나비의 능력.(그림1)
크라피카의 경우 사슬, 스톤헌터인 비스케는 보석, 하이쿠가 하츠인 바쇼는 전통적 문양, 음악이 하츠인 센리츠는 선율. 또한 네테로의 경우를 생각해봤을 때 배경그림으로 유추하는것도 무의미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2. 크라피카는 사슬을 부분적으로 구현화 할 수 있다.(2)
알고 계신분들도 많을듯.
3. 와블의 방에 온 넨수들은 크라피카가 파견한 쪽의 넨수?(3,4,5,6,7)
7왕자의 넨수는 보이지 않았으므로 나머지 왕자들의 넨수라고 가정. 크라피카, 센리츠, 비스케의 대화를 통해 카쵸와 마리얌의 넨수가 자리를 비운 상태임을 유추 가능. 길쭉한것과 도롱뇽이 6왕자것으로 보이므로 해파리와 용이 카쵸와 마리얌의 것으로 보임. 그리고 이것이 사실이라면 넨수들이 견제하는것이 하위왕자끼리라거나 혹은 크라피카가 파견한 협회원들의 정체를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고 볼 수 있음.
4. 입구에 배치된 경호원을 통한 상황 유추.(8,9)
카쵸 방은 입구에 경호원이 없음. 하위왕자이므로 많은 경호원이 있으며 직속경호원도 두 명 보유한 카쵸의 방 입구에 인원이 없는 것은 그냥 배치하지 않았거나 외출 또는 이변의 상황이라고 보임. 다음 컷에 보면 벤자민의 방 앞에도 인원이 없는데 넨수에 따른 대책을 논하기 위해 전원 소집한 것으로 카쵸 또한 이런 상황이라고 유추가능하나 1왕자의 경호원은 모두 직속이므로 전원소집의 의미가 약간 다르기 때문에 카쵸의 경우는 여전히 의문.
+항아리 들고 다니는 아저씨 넨능력자로 보임. 근거는 왕자가 호중란의 의식을 제대로 치루었는지 확인하고 답해준 적이 있는 것과 여단이 노릴 만큼 귀한 항아리를 직접 들고 다니는 것. 아마도 여단과 충돌이 있지 않을까 싶음.
원석을 보석으로 가공시킨다는 비유적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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