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 대충 설명 밑에서 고트 죽었냐 아니냐로 싸우길래
아무 글도 없이 작가가 그림만으로 이야기의 진행을 그리고 있다는 것은 그 그림만으로 직관적으로
대충의 스토리를 파악할수 있다는 건데 직관이라는건 그렇게 시간이 오래 걸려서 쥐어짜는게 아니야..
이번화 설명을 대충 해주면
앞에 곤이랑 그 오야지랑 즐겁게 대화 나누고
회장한테 엄청나게 비싸고 좋은 술 바쳐주고 술은 따져서 회장한테 한잔 바치고 지들끼리 한잔씩하고
그 엄마 역할하는 여자애 한테 곤소식이 들려지고
컴퓨터로 다른 친구들이 곤이 석양을 향해는 새떼들 속에서 즐거워하는 곤 모습을 다 보게되고
그리고 어떻게든 그 의사지망생이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냐 ㅋㅋ) 크라피가 한테 연락하는데
크라피카는 죽어도 안받으면서
이때까지 진귀한 수집품으로 널리 퍼진 눈들을 어떻게든 다 찾아서
어느 성당에서 위령제 비슷하게 보내고 있고
고트는 죽어서 무덤에 묻히고 (무덤에 고트의 상징인 동전 세개가 올려져 있다.)
키르아는 아냐고 묻지만 모르다고 이야기 하고
갑자기 변신하는놈 나타나서 깜짝 놀라는데
예전에 헌터 시험때 나왔던 그놈이고 (이놈이 고트 대타로 들어왔거나 아니면 고트만을 알고 있거나 전에 키르아 재시험칠때 알게됬거나)
키르아랑 아르카랑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으니 비밀로 하라 그러고
고트한테 작별 인사하고 떠나고
대충 그런 내용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