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우리 이야기를 나눠볼까요?
Type-moon에는 여러종류의 것이 존재합니다.최우선 적으로 달게의 기본소양이라 할 수 있는 '공의 경계'.
유독 괴랄할 정도로 이상한게 많이 나오는 '진월담월희(외에 2부 맬티 블러드)'
그리고 아무래도 타입문에서 가장 유명한 부분인 'fate시리즈'.(페제,페스나.)
마지막으로, 아직 플레이 못해본 초기작? '마법사의 밤'.(소설 보고싶습니다! 완전본!)
기본적 나스사마의 설정은 '신비는 더 큰 신비에 침식된다'? 일겁니다.
그럼 여기서 문제. 이 시리즈들은 '당연스럽게도' 세계관은 같되, 시간 흐름이 다릅니다.
같을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시간흐름은 다르겠죠. 당연히.
단, 여기서 그 모든 것을 쌈싸먹고 다닐 수 있는 자가 존재합니다.
그렇다보니 대부분의 설정도 높은 팬픽류 중에 이 자가 등장하는 부분은 상당한 편이죠.
이제 짐작 하시겠지만, 달 떨구는 외계인도 뒤짚어버리고, 떨어지는 달도
"어이쿠, 달이 떨어지네?" 하며 다시 원래 자리로 되돌리는 초월인자.
보석의 젤릿치. 그는 2법에 도달해 평행세계를 휘젓고 다니며, 그러다 어느세 네자릿수를 넘게 산 노괴입니다.
그리고 그의 심벌 격인 '보석검 젤릿치'. 시로는 이걸 보기만했는데도 황천길 갈뻔했죠.
이건 그냥 넘기시면 됩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토오사카저, 우리 린에게는 어릴적 엄청난 사건이 있었습니다.
젤릿치가 린에개 선물을 주었죠...
이건 그야말로 최상위에 위치한 예장이지만, 참혹함을 보여주는 마도구이죠.
바로, 카레이도 스틱!(루비)
이 카레이도 루비가 어떻게 직용할지에 대해 심도있게 토론할 자신 있는 분들은 댓글로 논쟁해주시길.
전, 밤에 약해서 쓰러지러갑니다.(장황하게만 늘여놓고 튀는 본인은 Cool한 남자)
토론 안되있다면 그건 그거대로 재밌겠군요(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