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슈슈히 / 코믹스 슈슈히
슈슈히 극장판
지렌과 브로리가 아직까지도 오공 , 베지터가 넘지 못한 엄청난 강적으로 언급되며
지렌은 순수한 강함은 블루 오공 & 베지터와 큰 차이는 없지만 힘을 다루는 방법에 있어서 오공 & 베지터보다 훨씬 더 능숙하고
체력도 효율적으로 아끼면서 싸웠다 했고
브로리의 경우는 힘의 낭비가 상당히 심해 조절이라는 개념이 없는 상태로
오공 & 베지터가 같이 수련하는 걸 기피하는 모습 이었는데
즉 , 이 말의 의미는
지렌은 압도적인 기교로 블루 오공 & 베지터를 압도하고 극의 오공과 겨뤘고
브로리는 압도적인 힘으로 블루 오공 & 베지터를 압도하고 극의를 능가한 블루 오지터와 겨룬 것으로
순수 강함은 풀파워 브로리 > 초사이어인 브로리 > 지렌 , 초사이어인 블루
힘을 다루는 법은 지렌 > 오공 & 지터 > 브로리로
결과적으로 지렌과 브로리는 방식은 달랐으나
둘이 블루 오공 & 베지터를 압도했고 파괴신보다도 강한 비등한 인간들로 정리 .
다만 , 오공이 언급한 지렌과 브로리는 각각
힘의 대회 / 브로리 편 기준인 걸 생각하면 오공과 계속 수련하고 있던 현 시점의 브로리는
종합적으로 대회 때 지렌보다 강할 수도 있음 .
코믹스 슈슈히
베지터 : 최근 1년간 우리는 지렌 , 브로리 , 모로 , 가스 , 프리져와 싸워왔다 .
그들과 우리들의 차이가 무엇인지 알고 있나 ?
우리는 육체적인 성장은 한계에 도달했고 그 부분에 있어서는 녀석들과 비슷해졌다 .
하지만 그들은 힘을 100% 제대로 끌어내는 법이 가능했고 우리는 그게 불가능했다 .
코믹스는 극장판과 달리 지금까지 싸워온 빌런들이 모두 언급됬고
힘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서 베지터가 뭔가를 깨닫고 필요성을 느꼈다는 틀은 같지만
자의식의 극의 / 무의식의 극의까지 익힌 베지터 & 오공이
저 들과 육체적인 강함은 비슷한데 힘을 끌어내는 방법이 미숙해 패배했다는 뜻으로
육체적 강함은
현 시점 오공 & 지터 = 지렌 , 브로리 , 모로 , 가스 , 프리져
힘을 100%로 다루는 능력은
지렌 , 브로리 , 모로 , 가스 , 프리져 > 현 시점 오공 & 지터 라는 건데
코믹스는 여러모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기가
상당히 난해하네 .
브로리 -> 시작부터 폭주였고 블루 오지터와 겨룰 때도 폭주와 멧집으로 버텨내면서 싸움
모로 -> 행성 먹방 + 흡수 + 카피로 전투력을 계속 높였고 극의 오공에게 털린 이후에는 몸이 붕괴되는 등 추해짐
가스 -> 소원으로 최강이 되고 중간에 폭주까지 했고 최후에는 거의 뼈만 앙상하게 남음 .
블랙 프리져 전까지 나온 보스들은 다 이런 양상이었는데
아무리 봐도 힘을 다루는 능력이 있어 보이진 않았음 .
특히 , 브로리나 가스는 폭주까지 하면서 이성을 잃기도 했었는데 .
( 힘의 조절이 서툴고 낭비가 심했던 극장판과 달리 코믹스는 생각없이 폭주한 게 아니라 그 와중에 힘을 제대로 다뤘다는 건데 )
프리져는 가스를 제압하는 순간에만 변신을 잠깐 했고
그 이후에는 변신을 풀었던 거 보면 힘을 다루는 능력은 뛰어난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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