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아보니 슈퍼는 신들을 너무 내세운듯
부활의 F
프리저가 비루스한테 쫄고 비위까지 맞추면서 포스랑 긴장감 하락
우이스가 소멸된 지구 되돌리고 프리저 조지는데 큰 영향 줌
제6우주 편
내용부터가 신들이 오공 일행 + 6우주 전사들로 내기하는 거
폭주하려는 샴파 + 오공 일행 장기말 취급하는 비루스를 최고봉 신 전왕이 진압시킴
미래 트랭크스 편
비루스가 현세 자마스 저지함 (그나마 이건 신들한테 책임이 있는 거니 납득)
전왕이 합체 자마스 소멸. 동시에 미트 세계도 삭제 ㅋㅋ
힘의 대회
내용부터가 각 우주 강자들이 전왕한테 소멸되지 않기 위해 전왕들의 구경 거리가 되는 거
17호랑 비슷한 소원 안 빌었으면 전왕한테 전부 소멸될 운명이었음
그나마 브로리부턴 개입이 적어지고 하더라도 조언 위주긴한데 애니 1기는 신들이 다 해결하거나 신들한테 빌빌 기는 전개뿐이었음
원작에선 신들이 주인공 일행 수련시켜주거나 자잘한 부분만 도와주고 강적들 상대론 별 도움 안 됐던 거랑 확 비교됨. 오히려 신들한테 의지하는 걸 비판하는 만화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