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아리랑 듀오한 ssul
아리가 여자인겨
그래서 서로 대화하다가 아리 이름이 세은인데 지금 남친없데 ㅋㅋ
지 좀 생겼다길래 못 믿겠다니까 번호교환하자더라?
그래서 콜 했지 근데 얘가 카톡으로 지 얼굴보내는데 ㅗㅜㅑ
진짜 존나 예쁜겨 살짝 아이유 아이린 합쳐놓은 느낌?
뭐라해야될지 모르겠네 ㅋㅋ
한 2일에 한두판겜하면서 ㅈㄴ친해짐
그렇게 한달쯤 지났음 이미 통화는 한 상태 목소리 좀 애기애기함
살짝 꼴림 ㅎ 그러다 내가 어디사냐 물으니까 걔도 대전산데ㅋㅋ
우리집에서 버스타고 20분거리인거야 ㅋㅋ
장난삼아 야 만나서 롤 할래?ㅋㅋ라 보내니까 걔가 웃더니
진심으로?ㅋㅋㅋ 이러는겨 진짜 기회다 해서 응ㅋㅋ하니까 콜치는거야 ㅅㅂㅋㅋ
그래서 주말에 만났는데 내가 영화보러가자함
그때 어벤져스나오고 일주일후 였거든 내가 가자했으니 내가 샀지
영화보면서 자연스럽게 손 잡는데 피부 존나 부드러움 하ㅋㅋㅋ
그리고 피시방가서 영화내줬으니까 지가 피방내준다면서 라면도 사줌ㅎㅎㅎ 그렇게 일주일 지나고 또 주말에 만났는데
이번엔 내가 걔집을감 걔네 아빠는 어디갔고 기억안남 엄마는 아줌마들끼리 놀러갔다네?
걔네 집 컴퓨터로 내가 김기명식 남자다움으로 롤 하면서
중간에 손잡고 걔는 내 옆에 딱 붙어 앉아있고 한타이기면 서로 신나하고 내 리신 음파보고 쪼개고ㅋㅋ 지도 실버면서 귀여움
겜이기고 컴 끄고 내가 뭐하지?라 하니까 좀 정적와서
아이컨텍하고 바로 입술 맞부딫침 걔가 좀 놀라더니 바로 응하더라
얘가 나 오기전에 커피마셨나 커피맛도 느껴짐
그리고 그대로 허리감싸고 바로 눞혔는데 진짜 존나 예뻐서
사랑스럽달까...볼에 뽀뽀 사랑스럽게 함
그리고 걔가 갑자기 뭐라 중얼거려
"@#!#809ㄷㅈㄷ하자....."
하도 작게 말해서
"뭐라고??? 하나도 안들려"
"디시하자고 시발련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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