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천신군이 절대자다운 모습을 보여준 장면
파천신군은 목발을 짚은 팔의 제약을 감안하고
빠르고 강한 잽 두번 날려서 강룡 넉다운시킴.
(애초에 자신의 팔을 잡을 틈을 안줌)
암존은 팔의 제약도 잊은채 당황해서 장법으로 맞받아치다가 맞받아친 손이 잡히자 아무것도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복부에 오륜장을 맞음.
암존이 무저곡에서 해야했을 행동은
파천신군처럼 권법, 저렇게 빠르게 잽두번을 날려서
팔을 잡히거나 자신의 허점(팔의 제약 인해 방어할 수 없는 반경) 자체를 완전히 봉쇄시켜야 했음
진짜 파천신군은 천재인듯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