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건 사실상 대다수가 예측한 대로인듯
환사는 마교 관련 인물이고, 주교 중 한명이건, 아니면 단순한 생존자건간에..
옥천비는 본체가 아닌 환영이고,
환사는 강룡을 옥천비 부활이나 환생의 그릇으로 쓰려고 한거고.
혈비는 강룡이 단을 깨기 위한 제물로 쓰다 버리려했고,
강룡이 단을 깨면 뭐 어떤식으로 전개가 되건 그 단에 옥천비 사념이 담겨서 강룡의 육체를 지배한다거나
그런 전개였겠지. 결국 파천신군도, 강룡도 마교 대주교의 그릇에 불과했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