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지명수배 받고있는 놈들이 더씹스라서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
대통령이 칭호를 하사해야 된다는 설정에서 더식스 멤버 중 한명을 꺾으면 그 멤버 대신 들어간다는 설정으로 바뀌었다는게 자연스럽지 않나?
진태진처럼 모든 더식스를 이긴 경우는 그러려니 해도 두식이는 대한민국 건달 최강이라는 놈인데 이놈도 범죄자잖어
하지만 S스승을 이겨서 더 식스에 들어갔지
그리고 노숙자인 서한량이나 한국신화에나 나오는 웅녀는 일반인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국회의원이나 대기업 회장이었던 박무봉과 전재산은 더 식스라는게 알려져 있었지
다시 말해 더식스는 일반인에게 알려진 사람과 안 알려진 사람이 있다는 말임
미리보기에서 O에 대한 일반인에 반응도 더식스라는 걸 제대로 알지 못하는 걸로 봐서 대위, 미라, 일표, 수진 이런 애들은 무봉이가 집행위원들 더식스로 세워둔 거 싸워서 이기고 들어간 거 같다
이거라면 유미라가 발뭉을 갖고 있는 것도 설명 가능
더식스를 이겼으니 일단 공인은 해야 하는데 현상수배 중이니까 일단 칭호만 주고 일반인에게는 안 알려준 거 아닐까?
그러다가 동쪽,서쪽, 발해 같은 단체가 생겨나 보편적으로 알게 된 거고
물론 용제의 단순한 낭만일 가능성이 높지만 내 생각은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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