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에 등장하는 오래국 배경등으로 볼 때, 또 다른 열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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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에 등장하는 오래국 배경등으로 볼 때, 또 다른 열쇠는일단 서유기라는 내용은 세계 반영에서 '사실'로서 신들이 존재한다는 걸 반영한다는 거. 그런걸 볼 때 손오공은 삼장법사 일행등이 서역을 다녀온 후라는 걸 알 수 있음. 그렇다면 현재 손오공은 서유기 내용대로라면 서유견문을 마치고 본래 신의 입장에 있어야 되지만.(서유기에선 손오공일행이 끝내 찾고 있던 불법을 찾게 되고 삼장법사등은 일을 끝마치며 득도함) 웬일인지 백두산 지하에 아기가 된 채 힘 조차 봉인이 돼있음. 본래의 소설 스토리가 왜곡되고 실제 손오공은 갇혀있다는 점. 그리고 신들의 주축인 '더 킹'이라는 자의 말로는 죽음을 확인 했다는 말을 통해 손오공이 서역을 다녀온다는 이야기는 사실 만화속에선 '무언가'에 의해 이용당하고 죽임을 당하게 됐다 이렇게 보임. 이를 통해, 본래 서유기에 등장하는 투영된 지식인과 권력자들이란(삼장법사등의 사람들 혹은 여래와 같은 인물) 독자 입장에서의 '악역'을 담당한다 볼 수 있으리라 봄. 본디 천상대전이란 신들 중에서도 무시를 받고 핍박 받는 손오공등의 일행등이 권력과 합당한 대우등을 받기 위해 벌인 일이라 생각됨. 현재는 그 전쟁에서 패한 요괴들은 힘을 잃고 현재는 동주신주 지역에서 재각기 와해된 듯 함. 그 일례로 우마왕등과??친한 손오공하의 원숭이등간의 감정을 다투는 상황이다. 추측상 손오공등의 오래국 원숭이들이 천술이라는 이름으로 원숭이들 본연의 힘을 쓰지 못하게 하는 점과 지도자인 손오공이 봉인돼 있다는 점등을 보아 천상대전 외로 권력자였던 신들은 오래국 원숭이들이 한해 본래 힘을 두려워 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정리하자면 만화속 신들의 세계는 이렇다. 1. 법사등과 같은 신쪽에 가까운 인물들은 스토리상 악역이다. 2. 서유견문등의 이야기는 전쟁에서 패한 후 손오공을 강제하여 이용하고(혹은 속이거나) 끝내 죽인 것으로 보인다. 2-1. 다른 요괴와 다르게 손오공만을 그렇게 대한 것을 볼 때 특별한 '무언가'를 두려워 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는 화과산 원숭이들의 '원죄'와도 관련이 있으리라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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