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오줌을 쌌는가?
사슴은 동료인 토끼를 위해 단모리를 막아 보려고 했다.
비록 소극적이었지만...
사슴의 목소리가 들린 걸까?
단모리는 토끼를 때리던 주먹을 멈추고 사슴을 돌아 봤는데
"뭐야?! 이 암모니아 냄새는? 네가 지렸냐? 네가 지금 오줌 쌌냐고?"
이 상황에 누가 소변이라도 지린 걸까? 찌른 내를 맡은 단모리는 옆에 있던 사슴을 추궁했다.
단모리의 눈은 살벌하게 사슴을 노려봤고 사슴은 여기서 거짓말을 하면
안되겠다 싶었다. 그래서
"네... 제가... 싸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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