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극장판 파밸이랑 애니 파밸이랑 코믹스 파밸이랑 또 별개이기 때문에 판단이 힘듦.
극장판에선 블루계왕권이나 블루진화, 퍼펙트블루가 없기 때문에
극장판에서 사용하는 오공지터의 블루가
퍼블 수준인지 아니면 노멀블루 수준인지 알 수가 없음.
코믹스의 내용을 빌리자면 블루진화 베지터는 블루로 호각을 치던 톳포를 그냥 기합만으로 넉다운 시켜버리는 어마어마한 차이를 보임;;
신의 힘 패시브 설정이 극장판에서만 통용되는 것도 그렇고,
극장판 , 애니 , 코믹스는 다 다른 평행세계관으로 받아들여야하는게 옳다고 봄.
그래서 극장판의 오공이 쎈지 애니의 오공이 쎈지 알 수가 없는거지 ㅇㅇ. 같은 논리로 극의가 쎈지 오지터가 쎈 지 알 수가 없음...
하지만 비루스나 골드프리저처럼 블계나 퍼블같은 바리에이션이 없는 캐릭터같은 경우에는 3개의 세계관이라도 똑같이 적용된다고 보기 때문에
지렌은 전력도 내지 않은 상황에서 파괴신 이상이라고 언급이 되었고 브로리는 풀파워를 다 경험한 이후에 비루스님 이상일지도...?라는 언급이 된걸 보면
지렌이 더 강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