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파 최강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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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파. 그는 누구인가?
10살때부터 이미 헌터시험을 치를 정도로 엄청난 천재였으며
[참고로 곤과 키르아는 12살에 시험을 치뤘다. 이 점을 본다면 통파는 대충 몇십억 명 중 한 명꼴로 태어나는 천재라고 추론 할 수 있다.]
곤과 키르아가 시험을 볼 시기에는 무려 35번이나 시험을 봤을 정도의 엄청난 베테랑 헌터 시험꾼이다.
그가 통과하고자 마음 먹었다면 진작에 통과했겠지만, 통파의 진정한 목적은 시험관놀이로서[히소카의 원조]
약자들을 사냥하고 희열을 느끼는 것이다. 그는 헌터x헌터 특 S급 악질 범죄자라고 할 수 있다.
10살때부터 헌터시험을 응시했을 정도의 천재. 곤과 키르아가 1~2년 사이에 엄청나게 비약적인 성장을 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그들보다 더 천재인 통파가 35년 간 쌓아왔을 수련양은 상상을 불허한다.
사실 앞의 글들에서는 네테로를 1:1로 싸워서 이길 '인간'은 없을 거라고 말했지만 사실 있다.
바로 통파이다.
사실 급수로 따지자면 통파>>메르엠>>네테로 쯤 된다.
뒷문담당 린센등도 어쩌면 상대가 될지 모르지만 일단 그는 검증이 안됐으니 네테로의 상대로 두기엔 섣부른 판단이다.
네테로도 살아생전 통파를 부회장으로 두고 견제당하는 것을 즐거워 했을 정도이다.
여기서 부회장은 통파가 아니라 패리스톤이라고 오해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통파=패리스톤 이다. 이것은 이미 과학적 검증이 끝난 사실이다.
간단한 언어유희로도 해결할 수 있는데
패리스톤 = Pariston 이것을 글자를 약간 재배치해보면
Pa ris ton ㅡ> ris ton Pa ㅡ> Sir. Tonpa 즉, 통파 경이 나오는 것이다.
패리스톤은 통파의 꼭두각시이며 그의 말과 행동들은 모두 통파의 생각이 반영되는 것이다.
여기서 나는 하나의 가설을 세웠는데 패리스톤이 통파의 넨 능력의 일부라는 것이다.
그것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얘기인데 구현화계 능력자 중 정점인 고레이누를 예를 들 수 있겠다.
고레이누는 피트를 강gan할 수 있다. [이는 현지에서 나온 동인지로 검증된 사실이다.]
그런데 고레이누의 능력은 구현화계이다.
네테로 역시 구현화계 능력을 사용한다. [ 그는 물론 강화계이며 모든 능력을 거의 정점으로 끌어올렸기 때문에 구현화계 능력도 사용하는 것이지만 ]
그렇다면 헌터의 정점 중 하나인 통파도 구현화계를 사용하지 말란 법은 없다. 강한 사람일 수록 구현화계 능력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은 통계적으로 검증된 사실이다.
(그에 따라 뒷문의 린센도 구현화계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리고 패리스톤의 말과 행동을 통파가 일일이 지시하기는 힘들 것이다. 패리스톤은 꼭두각시일 뿐이니깐. 그렇다면 일반인이 패리스톤 역할을 수행해 나가기란 매우 힘들다. 하지만 통파가 구현화계 능력으로 패리스톤을 창조해 냈다면 굳이 따로 지시를 내릴 필요없이 자신의 진정한 의미의 꼭두각시가 완성되는 것이다.
현지의 동인지. 통파의 강함을 구체적으로 잘 표현하였다.
패리스톤 통파의 공통점. 오버랩되지 않는가?
그들은 오로지 자신의 흥미만을 위해서 움직인다.
다만 헌터는 일단 되면 자신이 원한다고 해서 헌터가 아니게 되는 것은 아니니 통파는 헌터를 합격하지 않은 것이고
패리스톤은 당선되어놓고도 걍 물려주면 되니깐 회장이 된 것이다.
통파=패리스톤
어쩌면 통파가 비스케를 뛰어넘는 변화계로서 패리스톤의 모습으로 변화한 것일 수도 있다.
338화인가가 나오고는
통파가 외래종이 아니냐는 가설도 나오고 있다. 그럴 가능성도 무시할 수는 없지만,
나는 그가 인간이기를 바란다. 그렇다면 인간에 대한 약간의 애정이라도 남아있을 것이고,
인류에겐 희망이 있을테니까.
통파라는 이름의 희망이.
Fin.
헌터x헌터 341화 [신세계의 조건] 中
ㅡ10년 후 나이가 든 곤이 신세계에 들어가기 위해 테스트를 받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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