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대륙
연재가 끊겨버려서
헌게를 살리려면 뻘글이 필요하니
또다시 뻘글을 뿌직뿌직 싸볼게요
일단 암흑대륙 그림(지도는 절대 아니라고 봄) 투척
일단 본래 세계에서 밖으로 나오면 이런 놀라운 세상이 펼쳐져 있다라는 뜻으로 그린거같긴한데
실제 저런 생물들이 아무리 크다고 해도 대륙들만큼 큰건 오바일테니 그냥 모식도라고 보는게 좋을듯하고
<저 빨간선으로 표시된 거리를 가는데 비행선으로 3일>
본래 세계를 나서면 암흑대륙으로 향하기 전에 난관이 1~4번이 있죠..크라켄이나 라분...(ㅈㅅ), 소용돌이 등
이런게 일단 먼저 나와서 등장인물들을 위험에 빠트리겠네요.
다음은 암흑대륙에 도착을 해서 만나게 되는것들인데요
5~10번은 암흑대륙에 사는 신기한 생물들
11번~17번은 암흑대륙에 문명이 있다는 증거들(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11,12,13,15는 건축물들이고 14는 하늘을 나는 배로 보이는군요. 16은 왠지 버섯마을 삘이 나고 17은 쿠르타족이 타고다니는 새와 닮았네요
어쩌면 쿠르타족은 암흑대륙에서 건너온 종족일지도 모르겠....이 아니고 저 새만 암흑대륙에서 온거일지도
20번은 사람처럼 생긴 형상이네요. 고릴라처럼 걷는형상이군요
21번은 세계수고
22번은 악마같네요. 사람형상에 악마의 꼬리, 악마의 날개등으로 보이는 형상이네요
왠지 이 악마는 18번에서 왔을거같아요. 저 큰 구멍이 지옥까지 이어져 있다던지 하는...
23번은 거인이군요.
실제로 저렇게 클리는 없겠지만 저 모식도에서도 저정도 크기로 표현한걸 보면 상당히 크겠죠.
그리고 맨 왼쪽 아래에 개미여왕이 표류해서 발견된 곳인데요
<단행본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히는거,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읽히는거 등 엉망이기에 방향이 반대입니다.>
키메라앤트 자체는 외래종이 아니지만(아닐거라고 생각함...본토에도 있는 작은 곤충류니)
개미여왕은 누군가 조작했을 가능성, 혹은 외래종과의 연관성이 있을거같아요.
일단 크기부터가 섞이지 않은 오리지날 키메라엔트인데 사람보다 크죠(약 2m)
만약 조작이 아닌 외래종과의 연관성이라면
모식도에 표현 안된 서쪽부근에서 흘러온거겠죠. 여기 세계도 결국은 행성일테니 구일테고...
그리고 21번. 세계수의 위치인데요
분명히 본토에는 세계수를 알고있고
선인들이 남긴 자료에는 세계수가 기록되 있으니
적어도 저곳까진 선인들이 가봤단 뜻이겠네요
오른쪽 큰 그림은 작가의 상상도이니 실제와 비슷할거고
왼쪽 작은그림이 선인들이 남긴 그림일텐데 거의 문자와 세계수 하나, 거인, 작은 인간들 정도밖에 표현이 안되어있네요.
비욘드네테로 일행이 암흑대륙으로 나간다면
저 큰모식도에 있는 저런 자세한것들(소용돌이 해류나 크라켄, 공룡, 부유섬, 용 등등)은 모를 가능성도 있겠네요
미지의 것들과 조우하면서 해쳐나가는 장면 위주로 연재하겠군요.
헌터x헌터의 본래 목적이기도 한 모험쪽으로 다시 선회하니 연재만 한다면 꽤나 재밌을거같네요.
이상 뻘글 뿌지지지지직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