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기는 매개체에 따라 성질이 바뀐다
1. 패기는 기백이며 그 기백을 실체화 하는게 무장색임
2. 맨몸을 매개체로 쓰는 무장색은 일반적으로 타격임.
그러면 무장색은 타격인가?
아니다. 조로가 검에 무장색을 입히면 무장색으로 타격을 하는게 아니라 벤다. 베는 성질을 가진 검을 매개체로 썻기 때문.
(상디같은 경우도 솜방망이같은 발길질에 무장색을 씌워서 공격하기에 솜방망이로 때리는듯한 데미지만 들어간다...)
3. 방출하는 무장색 또한 마찬가지다.
루피나 센토마루의 경우 주먹을 매개체로 쓰기에 당연히 타격의 성질을 뛴 류오이다. 하지만 조로가 쓰는 엔마의 무장색 방출은 검을 매개체로 쓰기에 베는 성질을 띄고 있다.
그렇기에 닿지않는 패기를 사용하던 말던 검을 주력으로 해서 싸우는 로저, 레일리, 씹크스는 검사다
물론 로저>세최검 미호크
세최검 칭호는 씹크스와 무승부 후에 얻은 칭호이며
그 시점에는 로저 사망, 레일리 은퇴이기에 저 셋이 검사라고 한들 세최검이라서 호구가 더 쎄다는 개소리는 성립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