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토라 = 해군 대장 = 마젤란 or 뉴페이스
후지 토라..
이름은 나왓지만 정확한 직책은 안나온 상태입니다.
하지만 몇가지 추측으로 새로운 해군 대장임을 알수가 있는데
이유는
1. 작명 .. 방법
아카이누 , 키자루, 아오키지.. 앞에 색깔(자연계열매능력) + 뒤에 동물 이름이 붙습니다.
일본어로 보라색은 무라사키. 인데..
무라사키 토라 이러면 발음이 길어지게 되죠. 어색해집니다
주변 일본인에게 물어보니
첨에 후지가 무슨색이야? 하니 모르더군요
조금 생각후에 연보라색아라고 했는데
후지= 후지꽃 의 색깔때문에 연보라 계열로 쓰이긴 하는데 일본내에서 자주 쓰이는 말은 아니라고 합니다.
추측을 해보면
새로운 대장의 작명을 하는 과정에서 보라색을 써야겠고.(마젤란을 등장시켜놓고 다른 색을 쓸수는 없으니)
그러다보니 흔히 쓰이는 무라사키를 넣으면 작명은 길어지고 어색해지니
고민끝에
후지 라는 단어를 썼다고 보입니다.
2. 마젤란일 가능성
위에서 썼지만. 보라색을 써야됐던거 같습니다.
굳이 보라색을 고집해야된다면
추측이 가능한건 기존 캐릭터와의 조화 문제이겠죠
이미 마젤란의 독독열매의 능력 색깔이 보라색인게 오픈되었습니다.
검은수염 일당에게 감옥이 털리고
밀집모자를 놓치고.
충성심과 책임감이 강한 캐릭터로 보이는 마젤란이
그 둘이 있는 신세계로 가기 위해
해군대장으로 진출했을 가능성이 충분해 보입니다.
게다가 무지 강하죠 ㅋ 해군의 최대전력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3. 뉴페이스일 가능성
모 .. 충분하죠.. 극장판에 나오는 캐릭터들 처럼
갑자기 만들어낼 수도 있습니다.
걸리는 부분은
해군의 사활을 걸고 흰수염과 붙은 전쟁에 불참 한 부분인데
흰수염을 상대하는게 어렵더라도
남은 3명의 사황과 혁명군, 기타 해적들 을 무방비로 남겨둘수는 없는거고
그래서 불참했단 식으로 진행할수도 있어보입니다.
정리를 해보면
1. 후지토라 의 후지란 단어는 보라색을 나타낼때 흔히 쓰이는 단어가 아니다
대장 이름을 만들어내기 위해 후지란 단어를 쓴거고 그 능력은 보라색을 나타내야된다
2. 결국 기존에 보라색의 독독열매인 마젤란을 다시 꼽기위해 쓰인 단어고
그런 점에서 마젤란일 가능성이 크다
3, 그래도 역시 작가의 맘이니 .. 이런저런 이유로 뉴페이스가 나올수도 잇다.
==> 은근히 궁금한데 얼른 등장해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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