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의 이름"과 "139세" 설정들의 이유와 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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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호시는 오토히메의 의지를 잇고,
징베는 피셔타이거의 의지를 잇고,
사보는 드래곤의 의지를 잇고,
조로는 쿠이나의 의지를 잇고,
로우는 코라손의 의지를 잇고,
로빈은 오하라의 의지를 잇고,
그리고 흰수염은 언젠가 에이스의 의지를 잇는 녀석도 나타날 것이라 그랬고,
최신 연재되는 와노쿠니 스토리에서는 이누,네코,사무라이들은 오뎅의 의지를 잇고 있다고 그리고 있어요.
여태껏 등장한 모든 의지들은 앞에 ___의 의지.
___에 "각자의 이름"이 등장했죠.
그런데 "D의 의지"만이 "D'를 쓰네요.
이 경우는 부득이하게 "누군가의 이름"을 쓰지 못하게 되어 "D"로써 대신 치환된 표현이라고 보여집니다.
그 부득이함이란.. 세계정부에 의해 지워진 역사라고 가정해보면.
그 역사에 기록된 이름은 포네그리프에서 찾을 수 있겠죠.(지워진 역사는 포네그리프에서 알아낼 수 있으니깐요)
바로,
"D의 의지"는 "조이보이의 의지"가 치환된 표현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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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D인가?? 라는 궁금증이 남으신 분들이나
D의 의지에 대해서 좀 더 많은 자료를 알고 싶으신 분들은
제가 예전에 쓴 우라노스 게시글 1,2편을 찾아보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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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글 예고,
공백의 역사, 검은 수염, 조이보이의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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