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시간] 8. 특집 키워드로 정리하는 상반기 2편 국내음악
1. 선정이유
이제 2015년의 절반이 지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특집으로 3주간 키워드로 상반기 음악들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번편은 국내음악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이번 특집은 이벤트가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2. 선곡
2-1. 보컬의 힘 나얼 - 나얼 '같은 시간 속의 너'
2015년 상반기는 그의 보컬으로 점령되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나얼은 역시 정말 노래를 잘부릅니다. 굳이 설명할 필요 없는 2015년 상반기 최고의 곡입니다.
2-2. jyp의 귀환 - 박진영 '어머님이 누구니'
나얼이 보컬의 힘으로 상반기를 점령했다면 박진영은 딴따라로 상반기에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미스에이를 시작으로 연속으로 성공하면서 상반기에는 국내 3대 기획사라는 명성에 걸맞는 힘을 보여줬습니다. 역시 박진영은 타고난 딴따라입니다.
2-3. 가요계의 빅뱅을 일으키기 시작한 빅뱅- 빅뱅 '뱅뱅뱅'
상반기가 끝날 무렵 드디어 빅뱅이 등장하였습니다. 여전히 빅뱅의 노래는 여전했고 그들의 음악적 영향력 또한 대단했습니다. 역시 빅뱅이었습니다.
2-4. 명가수들이 이제 가면을 쓰다 -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 사랑 그놈'
국내에서 단연 화제가 된 프로그램 중에 하나는 바로 mbc의 복면가왕입니다. 복면가왕은 가면을 쓴다는 특이점과 명가수들의 등장으로 많은 화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현재 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그냥 김연우잖아ㅋㅋㅋㅋ)의 사랑 그놈을 선곡했습니다.
2-5. 역주행은 계속된다- 백아연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작년에 EXID의 역주행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역주행이 나타났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백아연입니다. EXID와는 달리 오로지 음악의 힘으로 차트를 역주행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기대됩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7월 1일 0시를 기준으로 7번째와 9번째 댓글을 달아주신 분께는 10만 포인트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