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시간] 14. 단풍의 계절, 가을
1. 선정이유
이제 가을 다 왔습니다. 그래서 가을에 어울리는 노래를 선곡했습니다.
2.선곡
2-1. 이문세-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가을하면 슬픈노래가 떠오르는데요. 그러한 가을에 가장 어울리는 가수가 바로 이문세입니다. 이문세는 빗속에서, 광화문 연가, 옛사랑 등의 가을에 어울리는 곡들이 있으나 그중에서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한 곡이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입니다. 그래서 선곡하였습니다.
2-2. 시드- 거짓말
가을하면 가장 떠오르는게 노을입니다. 전 갠적으로 강철의 연금술사 FA 1기 엔딩 영상이 그러한 노을에 이미지에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곡 또한 어울린다고 생각하여 선곡하였습니다.
2-3. 브루노 마스- Count On Me
이 곡은 가벼우면서 왠지 가을의 가볍고 들뜬 마음을 잘 보여주는 곡 같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 노래를 가을에 어울리는 팝송으로 추천해주셔서 선곡했습니다.
2-4. 샘 스미스- In The Lonely Hour
가을에 어울리는 곡을 찾던 중 우연히 소녀시대가 가을에 어울리는 곡을 선곡해준 것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이곡이 가장 가을에 느껴지는 소울에 어울려서 선곡했습니다. 참고로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추천한 곡이며 굉장히 보이스의 소울이 매우 가을에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2-5. 국가스텐- 잊혀진 계절 (원곡: 이용의 잊혀진 계절)
우리나라에서 가을하면 가장 생각나는 가수는 이문세이지만 가을하면 생각나는 곡은 단연 잊혀진 계절입니다. 원곡 이용의 잊혀진 계절은 당시 10월의 마지막밤 열풍을 불면서 80년대 가요계를 신처럼 점령한 가왕 조용필의 독주를 막고 가요대상까지 차지하게 만든 곡이며 이후 아이유, 국가스텐, B1A4 산들, 김범수, 동방신기, 신용재 등이 리메이크를 하여 아직까지도 가을하면 떠오르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이번엔 조금 느낌이 다른 국가스텐의 리메이크를 선곡했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이제 곧 추석이 다가오니 다음에는 추석에 관한 특집을 준비할 계획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