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슈퍼판타지워
그 간 안녕들 하셨죠?
3월이 벌써 중순을 지나고 있네요.
바빠지면 분명히 글 쓰는걸 잊어버리고 지나칠 것 같아서...
생각난 김에 조금 긁적여보려고 해요.
1달에 한 번 글을 쓰는데요.
이번에는 리니지가 아니라 모바일 게임에 대해서 써 보려고 해요.
어쨋든 게임이야기니까요 ^^;
회사에서 직원들이 게임을 하고 있길래 뭐냐고 물어보니 "슈퍼판타지워" 라는 걸 하고 있더라구요.
별이 되어라 하다가 로보트가 되어라가 되는 걸 보고서 접어버린 후 모바일 게임엔 손을 안대고 있었는데요.
호감이 갔던 이유 중 하나는 노블레스 라는 웹툰의 캐릭터들이 나오더라구요.
오호! 노블레스가 나와?!
그럼 해 봐야지 하고 덤볐는데 이제 이틀 됐어요..........
근데 이 게임 생각보다 어렵기도 하고 턴 방식의 게임은 오랫만이라서 옛날 RPG게임 하는 것 같고
추억팔이에 잠시 잠겼다가 그래! 해 보아야겠다! 하고 덤벼 보았죠.
게임에 접속하니 인터페이스가 눈에 익진 않지만..
그래도 그냥저냥 할만 했어요.
노블레스 때문에 한 거니까요....
노블레스 캐릭터가 탐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얻나 봤더니.......... 1개는 과금! 그것도 11만원! 미친것들이............-_-
욕이 튀어 나왔어요.
그렇지만 안살리가 없죠! 한 번 구매 해 보겠습니다. 하고 샀는데........
아직 게임 초반이라서 뭐..... 좋은지 잘 모르겠어요.
그 외에 프랑켄슈타인은 공짜로 노가다하면 주는 캐릭터고...
로드도 마찬가지고.. 무자칸도 마찬가지고...
다 노가다
1줄 요약 : 슈퍼판타지워 = 노가다
과금 유도를 많이 하지 않아서 좋기는 했는데요.
보통 엄청 과금 유도를 하는데... 이 게임은 그냥 시간이 오래되면 다 동등해지는 입장이고
덱도 각기 전부 다르고 캐릭터 모아서 키워내는 재미..라고 해야 될까요?
콘텐츠가 얼만큼 더 다양하게 나올지는 미지수이긴 합니다만
직원들이 접지 않으면 그냥 쭉 해 볼까 합니다. ㅎㅎ
노블레스............는 사랑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조금 더 플레이 해 보고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