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번주에 이미 자연사박물관을 다녀왔지만 별로 쓸게 없어서 자연사박물관 - 죠지타운 + 기타등등 몇개를 묶어서 쓰게되었습니다.
자연사박물관은 한국에 있는 많은 박물관과 비슷하며 포유류, 해양류 등등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인간과 지구의 진화를 주로 다누는 구역도 있습니다.
솔직히 한국에 있는 박물관 몇개 다니는게 자연사박물관보다 더 유용합니다;;
그래서 사진 몇개만 올리겠습니다.
자연사박물관 입구
박물관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중앙에 코끼리 모형
마영전에 잠깐 나오는 북극곰
밤에 지구를 바라볼때의 풍경 (솔직히 이게 왜 자연사박물관에 있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더 파격적인건 자연사박물관에 한국역사 박물관이 따로 있다는것!
나라별로 이렇게 해주는건 한국, 인도뿐임. 뿌듯뿌듯
2016년에 오픈예정인 미국계흑인역사+문화박물관
자 이제 워싱턴을 벗어나서
국회의원 배출 순위 2위에 죠지타운 대학!
그리고
마침 친구가 와서 식당에서 밥을 먹었는데
햄버거 각각 20달러정도 디저트 각각 10달러정도 (가격 ㄷㄷ)
그래도 맛있었음
말로 표현하자면 크림치즈케잌정도?
본의 아니게 먹방이 되지만
미국에서 먹은 한국음식 (김치 개맛있음)
마지막으로
밤에 찍은 링컨 기념관
밤에 찍은 워싱턴 기념탑
오늘의 명언:
"I believe that unarmed truth and unconditional love will have the final word in reality. This is why right, temporarily defeated, is stronger than evil triumphant." - Martin Luther King Jr., Norway, 1964
"나는 비무장한 진리와 절대적인 사랑이 현실의 마지막 단어라고 믿는다. 이것은 정의가 악에게 지더라도 더 강한 이유이다." - 마틴 루터 킹, 노르웨이, 1964
이 양반 전생에 중2병이었나.. 뭔 말만하면 오글..
마지막으로 이벤트!
자연사박물관 한국코너에 있던 그림입니다.
이 그림의 이름/제목과 이 그림에 출현하는 새가 총 몇마리인지 맞추시오.
선착순 1분께 10만포를 드립니다. (수수료 알아서 지불)
|
감사합니다~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