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연령대별 지지도가 사실임을 가정하고 개인적으로 추측해보자면
지극히 주관적으로 추측을 해보자면,
20대 ~ 30대 초반 : 아직 무야홍 표가 정착이 안 된 상태라고 보여짐.
당장 앞으로 취업을 해야 하고, 결혼을 하고, 집을 장만해야 하는 세대로서 부동산 정책으로 집값 다 폭파시켜버린 현 정권에 대한 분노가 말도 못 할 것으로 추측됨.
무엇보다, 이것저것 손 대놓고 이렇다 할 성과도 내지 못한 주제에 실패한 정책을 거듭해서 손보려는 큰정부의 오만함이 결국 공산주의 정책으로 된 것이 현 정권의 큰 패착이기 때문에, 웬만하면 윤석열쪽으로 표가 넘어가지 않을까 싶은데... 윤석열이 엄청난 자살골 스트라이커라 리스크가 너무 큼
30대 ~ 50대 : 실패한 정책으로 큰 반사이익을 본 세대. 문재인 집권 전, 집값이 (현재와 비교했을 때) 껌 값이던 시절 부동산 매입, 투자한 사람들이 큰 수혜를 보고 나니, 집값을 안정화 시키려는, 기존의 규제를 완화하고, 다시 시장논리, 수요 공급의 기본원칙에 맡기려던 보수측(홍준표)이 달갑지 않았으리라 생각함.
60대 이상 : ... 솔직히 무슨 생각인지 잘 모르겠긴 한데... 닥치고 1번, 대깨문들의 전신과 같은 격인 TK 보수파 세력이 큰 세대이기도 하고...
..... 윤두환이 박영수특검과 함께 박근혜공주 잡아 넣는 데에 그리 큰 공을 세운 인물인데 왜 지지층이 두터운지... 잘 모르겠다... 생각보다 깨어있는 장년층이 많다는 뜻인가 싶기도 하고... 진짜 잘 모르겠다.
20~30대 초반의 의견은 지금 현재 내 생각과, 주변 직장 동료들이나 학교 후배들의 의견이 대체로 일치하기 때문에 저렇게 적었고,
30~50대의 의견은 내가 저 세대에서 진보를 지지하는 인물이라고 상상해봤을 때....
이번 정권 들어서기 전에 재테크 수단으로 부동산 투자를 선택한 인간들이 진짜 말도 못 할 이익을 크게 봤기 때문에 그럴 것이라 추측함.
실제로 학교 선배들이 며칠 자고 나니 몇 억이 불었다고 신나서 비싼 술 사고, 밥 사고 했었으니까...
올바른 부동산 정책을 펼친다 해도 시장이란 게 당장 쉽게 값이 내리지 않을 테니 지지정당을 선택하는 절대적인 이유는 안 되겠지만, 적어도 지금 정권과 궤를 달리하려는 보수쪽 세력이 탐탁지 않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렇게 적어봤음.
지극히 개인적인 추측에 불과하니 너무 흥분하고 화 내지 마시길.
자신의 생각이랑 다르다고 거품 물고 발작 일으킬 거 같은 사람은 스스로 대깨문과 같은 빨갱이임을 하루 빨리 깨우치고 다시 태어나기를.
이쓰레기 잡아서 족쳐야 되는데 ㄹㅇ 나라의 암덩어리 민주노총보다 더 심한 개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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