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소상공인 추경 지출조정 ¼, 국방 예산 깎아 마련했다
크림동 | L:44/A:376
1,639/1,690
LV84 | Exp.9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163 | 작성일 2022-05-13 21:01:01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183414?sid=100

소상공인 추경 지출조정 ¼, 국방 예산 깎아 마련했다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추가경정예산 중 상당 부분이 국방 예산을 깎아서 마련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 안팎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안보 홀대가 심해지고 있다는 반발이 나온다.

 

13일 국회 국방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기동민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12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추경 국방 예산안에 따라 국방 예산 중 전력 운영비가 9518억원, 방위력 개선비가 5550억원 등 모두 1조5068억원이 감액됐다.

 

지출 구조 조정을 통해 확보한 재원 7조원 중 23% 가량이 국방 예산 감액을 통해 마련된 셈이다.

 

방탄복 등 개인 장구류 예산 136억원 중 81억원이 감액됐다. 특수 임무 피복은 117억7000만원 중 32억3900만원이 깎였다.

 

병영 생활관 예산은 1334억원 중 550억9900만원이 감액돼 감액 비율이 29.2%에 이른다. 병영 생활관 부속 시설 예산 역시 2405억원 중 8% 이상인 218억5000만원이 깎였다.

 

관사와 간부 숙소 예산은 3477억9900만원 중 1035억6500만원 감액돼 감액 비율이 22.9%였다.

 

경화학소방차(20대), 산악작전차량(94대), 폭발물 운반용 트레일러(13대) 획득 계획은 취소됐다. 대테러 장비 구매 예산 역시 40억3400만원 중 37억원이 감액됐다.

 

군단급 방공대대용 3차원 국지 방공 레이더 확보를 위한 국지방공레이더 예산은 전체 예산의 21.4%가 감액됐다. 이동형 장거리 레이더 예산은 66.4%가 깎였다.

 

전술입문기 TA-50 블록2 사업은 203억원(9.3%) 감액됐다. 유사시 공중 침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C-130H 성능 개량 사업 예산의 40%가 감액됐다. 신속 시범 획득과 무기 체계 운용성 향상 지원 사업 예산은 30% 깎였다.

 

기동민 의원은 "일반적으로 추경이 기획재정부 중심의 탑다운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은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목표 금액을 맞춰야 했을 가능성이 크다"며 "향후 국방예산 감액이 초래할 문제는 재정당국, 나아가 대통령이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기 의원은 또 "청와대 용산 졸속 이전에 따른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및 예하 부대의 연쇄 이전, 육군참모총장 및 해병대 사령관 관사 폐쇄, 군 관사 경호처 사용 논란 등으로 군의 사기 저하와 내부 동요가 심각한 가운데 윤석열 정부의 군 홀대, 안보 홀대 인식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비판했다.

 

안보는 보수...ㅋㅋㅋ

개추
|
추천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47/A:546]
456874
문재인이 추경을 너무 많이해놔서 더이상 끌어다 쓸수가 없긴 함
2022-05-14 00:35:29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23029 잡담  
‘이승기와 갈등’ 후크 권진영 대표, 마약 혐의로 검찰행
인간맨
2023-06-23 0 42
23028 잡담  
민주 혁신위 "불체포특권 포기·체포안 가결 당론 요구"
인간맨
2023-06-23 0 64
23027 잡담  
출생신고 없이 살아온 23·21·14살 세자매 사건 재조명
인간맨
2023-06-23 0 35
23026 잡담  
퀴어축제 대치 이어 시청 압수수색…洪-대구경찰 '2라운드 충돌'
인간맨
2023-06-23 0 58
23025 잡담  
"민주당 대표실 관계자, 도지사 방북 관련 공문 빼내라 요청"
인간맨
2023-06-23 0 38
23024 잡담  
다시 오지 않을 세계 빅매치 대결 [7]
유이
2023-06-23 0 233
23023 잡담  
선관위 '가족·친인척 채용의혹' 21건…자녀에 배우자도(종합2보)
인간맨
2023-06-22 0 30
23022 잡담  
부랴부랴 미신고 영아 전수조사 '뒷북'…병원밖 사각지대 여전(종합)
인간맨
2023-06-22 0 29
23021 잡담  
검찰 '태블릿PC 조작설' 거론한 송영길에 "터무니없는 막말"
인간맨
2023-06-22 0 31
23020 잡담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적용 내년에도 안한다…경영계 반발(종합2보)
인간맨
2023-06-22 0 34
23019 잡담  
20·30대 與지지율 큰폭 상승, 민주에 10%P 앞서…“수능 논란 영향” [NBS]
인간맨
2023-06-22 0 48
23018 잡담  
“티베트 탄압이 70년전 일?” 조계종 항의 하루만에... 민주당 사과문
인간맨
2023-06-22 0 72
23017 잡담  
사드 선동하던 개새끼들은 사과 안 하나? [3]
멸망의노래
2023-06-22 0 411
23016 잡담  
영부인의 국격 [7]
유이
2023-06-22 2 317
23015 잡담  
포기한다면서요? [2]
456
2023-06-22 1 304
23014 잡담  
파리 외곽 지하철역에서 한국인 사망…결혼 앞두고 홀로 여행 중(종합)
인간맨
2023-06-21 0 55
23013 잡담  
KBS "수신료 분리징수 멈춰달라"…방통위 상대 가처분 신청(종합) [1]
인간맨
2023-06-21 0 61
23012 잡담  
짱깨랑 상호주의 안되는것들 손대네 [5]
456
2023-06-21 9 504
23011 잡담  
대통령실 "尹 '부산엑스포 PT 지각' 사실 아냐…일찍 도착" [1]
크림동
2023-06-21 0 127
23010 잡담  
'천일염 품귀'에…사재기와 전면전 선언한 정부
크림동
2023-06-21 0 73
23009 잡담  
"학원 백날 때려잡아도", '사교육 때리기'에 여당서도 반발
크림동
2023-06-21 0 54
23008 잡담  
국회 교육위 속기록 보니, 교육부 “킬러문항은 교육과정내”
크림동
2023-06-21 0 37
23007 잡담  
‘사교육 잡겠다’던 정부···자사고·외고 존치에 초3·중1 학업성취도 전수평가 권고
크림동
2023-06-21 0 42
23006 잡담  
일본 ‘오염수 재정화 시험’ 단 한번뿐…문제 삼지 않는 한국
크림동
2023-06-21 0 42
23005 잡담  
수원 아파트 냉장고서 아기시신 2구 발견…'영아살해' 친모 체포(종합2보)
인간맨
2023-06-21 0 36
      
<<
<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