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국정운영 '잘했다' 36.1%, '잘못했다' 59.5%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1년 간 국정운영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36.1%가 '잘하고 있다', 59.5%가 '잘못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을 맞이해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5월 7~8일간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입니다.
이는 지난 1월 여론조사 당시 긍정평가 37.5%와 비슷한 수준이며, 부정 평가는 4.7%p 높아졌습니다.
긍정 평가는 60대 이상(60대 56.7%, 70세 이상 65.2%), 대구·경북(52.5%), 보수 성향층(67.5%)에서 높게 나왔습니다.
부정 평가는 50대 이하(18~29세 69.7%, 30대 72.7%, 40대 70.9%, 50대 67.3%)와 광주·전라(80%), 블루칼라(68.3%), 화이트칼라 종사자(66.3%), 진보성향층(85.7%), 중도층(69.9%)에서 높았습니다.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 스타일에 대해서는 '독선적인 국정운영으로 소통이 부족한다고 본다'는 응답이 63.2%로, '결단력 있는 국정운영으로 추진력이 강하다고 본다' 33.8%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남은 임기 국정 운영 기대감은 '잘할 것이다' 44.8%, '잘못할 것이다' 52.6%로 나왔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대통령 부인으로서 역할을 잘하고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엔 '잘하고 있다'가 36.8%, '잘못하고 있다'가 55.0%,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와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내일이 취임 1주년인데
그렇게 빨아주고도 이정도면 개조졌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