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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는 유승민 의원과 원희룡 지사가 중심이 되야할듯
しらほしひめ | L:0/A:0
-1,690/270
LV13 | Exp.-62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200 | 작성일 2018-06-15 14: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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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는 유승민 의원과 원희룡 지사가 중심이 되야할듯

유승민 의원 1.개혁보수라는 차별화된 노선 2.정치적 비토층이 가장 적음 3.여론조사에서 야당의 대권주자로 자주 언급 될 만큼 인지도도 있음 4.친박계도 아닌데다가 자한당을 비교적 일찍 털고 나와 적폐청산 프레임의 파상공세로 부터도 자유로움 원희룡 1.정계입문이래 줄곧 보수계 메이저 계파들과 거리를 뒀던 탓에 비토층이 거의 없다싶이함 유의원과 달리 극우측에서의 반발도 없음 2.제주도지사로서 보여준 뛰어난 행정능력과 경제업적을 앞세운 실리주의 노선 3.마찬가지로 친박계가 아니었던데다가 자한당을 비교적 일찍 털고 나와 적폐청산 프레임의 파상공세로 부터도 자유로움 4.보수가 궤멸당한 수준인 이번 지선에서 오직 인물론만으로 제주도지사선에서 승리 함으로서 제주도권역을 벗어나 전국적으로 인지도를 높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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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아아닛
글쎄요 저는 이번에 전면적으로 나섰던 사람들보다 황교안 쪽이 더 수긍이 감.
 2018-06-15 1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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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らほしひめ
친박은 확실히 털어내야된다고 생각
자한당 당대표분들도(이전의 홍준표나 지금의 김성태씨)
그점은 확실히 인지하고 있는듯 한데...
 2018-06-15 16: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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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아아닛
지금 같은 위기 앞에서 누구 손절하고 친이친박 계파 싸움할 때가 아니라고 봄.
 2018-06-15 16: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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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6/A:201]
스바룽
글쎄요. 이번 지선에서 보수의 패배 원인을 분석해보면 친박은 털어내는게 보수 쇄신의 최소한의 명분이 될꺼 같은데요. 그렇다고 친박 인사들이 욕을 먹었으면 먹었지 무언가 경쟁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2018-06-15 17: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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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아아닛
지금 상황에서 당장 새로운 인물 찾기는 힘들고, 우병우는 저렇게 몰아넣으면서 황교안은 딱히 건드리질 않는 걸 보니 프레임씌우기라면 모를까 실제로 치명적으로 털릴 게 없는 것으로 보임
 2018-06-15 19: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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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L:46/A:201]
스바룽
황교안은 별로 대중적인 인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차라리 글쓴이 말대로 원희룡에게 걸어보는게 승산이 있을꺼 같음
 2018-06-15 20: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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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아아닛
보수 입장에서는 오히려 그분이 더 낯선;
 2018-06-15 22: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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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しらほしひめ
보수입장이 아니라, 단순히 정치에 관심을 가지신게 최근이여서 아닌가?
3선 국회의원에
한나라당 시절부터
남경필 원희룡 정병국 이 세분은 소장파라 불릴만큼 나름대로의 입지를 구축하고
2007경선에서3위
보수계 대권잠룡으로 인정받고 있었는데
보수 입장에서 모른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데...
12년 대선때부터 보수쪽 대권후보 하면
꼭 꼽히던 사람이고
어떠한 의미에서 보자면 박근혜 정권들어서야 이름을 알리고 친박이라서
노인표 모으기가 수월하다는 점만
빼면 아무런 정치적인 업적이 없는
김진태 황교안 보다야 훨씬
정치인으로서의 입장은 나은것 같은데
 2018-06-15 22: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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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しらほしひめ
2007 한나라당 경선은
미니대선이라 불릴만큼
작년의 민주당 경선만큼이나 치열 했고
1위 이명박 전 대통령
2위 박근혜
3위 원희룡 제주도지사
순의 결과가 나왔는데
황교안 보다 듣보라는것은 말이 안되지..
당시 당원들은 전부 알고있을텐데
 2018-06-15 22: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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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L:60/A:302]
디비양
유승민은 진짜 극우성향 분들이 싫어하는듯.
 2018-06-15 15: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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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しらほしひめ
선거때 보수 커뮤니티 분위기좀 볼까하여
자한당 갤러리, 바미당 갤러리 두곳의 인기글들을
확인해봤는데
양쪽에서 물고뜯고있던 ㅠㅠ
자한당 골수 지지층쪽에서는 배신자라고 덮어놓고 나가리 취급이고, 통합된 국당쪽도 합심은 못할망정
안철수의 대권에 위협이 될까봐,
어느 정당들 못지않게 별 생트집 다잡아서 폄하 하던
문꿀들이야 애초에 지안응들이였으니
응원 해주건 말건 무조건 걸러야 하는 놈들이고
보수 유권자들의 마음을 돌리는데 주력해야될것 같음
 2018-06-15 16: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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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그아아닛
저는 중부담 중복지 찬성 안 해서. 그 쪽은 경제면에서 오히려 정의당과 겹치지 않나 싶음
 2018-06-15 16: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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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오덕조성아
유승민 절대. 안됨 우리 애국할아버지한테 배신자임
 2018-06-15 17: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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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しらほしひめ
애국할아버지라기보단
교조화된 반공세력이라고 보는게 맞겠지.
정치성향만 가지고 애국자와 비국민을 나누는것은
언어도단일뿐더러,
애초에 저분들은 옛저녁부터
YS계 자유주의 우파 정치인들이나 이명박 전대통령과 같은
실용주의자와 그러한 이전대통령을 필두로 하는
친이계, 그리고 소장파 의원들은 회색분자 취급하며
경원시 했었음.
오직 독재자의 딸인 박근혜와 그사람을 따르는 무리의
의중에만 좌지우지되는
반공과 자유주의를 혼동하며 구시대의 메카시즘적 환상향을
좇는 수구들이었을뿐.
이명박 전대통령과 박근혜의 구속에 대한 입장만 보더라도
이분들은 결코 정상적인 범주의 우파는 아닐뿐더러,
본인들의 정치적인 옹고집을 만족 시키지 못한다면
아예 투표의향을 접어버리는 유사우파 집단에 가깝다고 생각함.
또, 이분들의 연령대를 감안할때 투표가능인원이
갈수록 줄어들것은 필연적이기에
다른 대안을 찾는것은 선택이 아닌
살아남기 위해 택해야 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봄
 2018-06-15 18: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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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L:51/A:503]
소푸
유승민은 대안이 절대 될수가 없지

박근혜 비서라 중도나 진보한테 눈밖에났고
박근혜 배신해서 보수한테도 눈밖에 났는데 뭘 할수있음
 2018-06-15 19: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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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らほしひめ
뭐 정치인생이 절대로 끝난 그분 보다야
진보 새정치 중도 극중 탈이념 온갖 말은 다 같아 붙이며
선거 끝날때마다 이념을 바꾸고
정당 깨기 마스터라 이젠 받아줄 곳도 없고
선거끝나고 나면 항상 런 하는걸 보면 책임감도 없고
동메달만 수집 하는것을 보면 확장성도 없고
보수에선 표 뺏어가는 훼방꾼 진보에선 역적이 되어
비토세력만 한가득이고,
그나마 있을곳인 중도 스펙트럼마저
대권병 무책임 무통이 한데 버무려져 깽판만 치니
이젠 어디서 정치한데?
선거만 하면 3등ㅋ
원희룡과 유승민은 오직 인물만으로
제주 도지사 재선, 국회의원 4선이라는 쾌거를 이루었지만
우리 찰씨는?
 2018-06-15 21: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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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L:51/A:503]
소푸
한번 도전할때마다 자기모든걸 거는 철수한테
대선하면서 의원직 사퇴도 않는 쫄보 그만 가따대요 ㅋㅋㅋㅋㅋ
원희룡은 건들지도 않는데 왜자꾸 붙여서 언급하는지
보수 배신자 유씨는 5선 가능할거라 믿는거? 그럼 그렇게 믿으시고 2년후에나 봅시다
여서 백날 떠들어봐야 머함
 2018-06-15 21: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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