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판타지글 쓸때요.
솔직히 정말로 글쓸때 이미 나온 소설들이랑 비슷한 점이 너무 눈에 잘띄죠...
그런데, 중요한건, 그런건 그냥 잊어버리세요~!
아니, 하나부터 열가지 모두 비슷한거라면 그건 조금 문제있지만, 한 두개 정도라면 넘어갈만 합니다.
일단, 장르 부분인데,
판타지 라고하면
초능력물, 마법물, 퓨전, 등등 많잖아요?
솔직히, 장르가지고 비슷하다고 한다면, 비슷하다고 하는 사람이 이상한겁니다.
퓨전 판타지, 예를 들어 제 소설 알게이드도 현대 + 이세계 + 무림, 이정도이거든요(에피소드 2에 간다면 장르가 너무많아질테지만;;)
정말, 이세계 + 무림 판타지 소설은 정말 수도 없이 많습니다;;
정. 말. 많. 아. 요
진짜로.
근데 거기서 저는 현대를 + 시켜서, 퓨전 판타지로 만들어낸거죠.
그런것과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되요
비슷한 부분이 있다, 하지만, 그 소설과는 다른, 다른 장르를 복합시킨 것, 그것이 새로운 소설이라고도 칭할수 있다고, 저는 생각해요.
또하나 예를 들자면,
길티크라운.
분명 초능력자물이죠.
하지만 그것에 + 과학력, 또 초능력을 사용할수있는 존재를 1사람으로 지정한것에 지나지 않아요.
솔직히 주인공이 쓰는 초능력, 다 어느 애니에서나 만화에서 다 본것들입니다..
중력이라든가.. 공중에서 이동한다든가.. 눈이 빨개진다든가.. 아무튼 모든것 다.
하지만, 여기서 다른 사람의 두려움을 형상화 시킨 무기 라는 것이 정말 기발한 것이고, 또 정말 안어울리지만, 기발하게도 '과학력'이란 것을 추가한 것이죠.
판타지라는 것, 요즘에는 너무나도 많이 나와요; ;
잘 알려지지 않은 소설들 까지도 다 들쳐내면, 안비슷한 소설 '한개도' 없을 거라 저는 장담합니다.
비슷한거, 신경쓰지마세요.
다만 장르같은것들을 하나하나 추가해가면서, 그 스토리의 방향성이랄까, 엔딩을 바꿔주면되요.
뭐, 캐릭터 생김새나 성격, 그리고 이야기 전개, 같은 것까지 똑같으면 문제가 있겠지만.. 그 외에것들은 괜찮으리라 생각해요.
솔직히 저는 다른 소설을 참고하여 쓰는것은 '배끼는게 아니라' '배우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그냥 팁을 드리자면, 자신이 참고한 소설책에 멜로가 나오지 않는다, 추가하세요 'ㅗ'
하렘이 있다, 그냥 멜로 없이 쓰세요.
다만, 소설을 쓸때에 가장 필요한 것은, '기발함'이 아닐까요.
윗 내용과 조금 어긋날 수 있지만, 제가 말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작은틀' 안에서의 이야기입니다.
'큰틀'은 비슷할수밖에없어요.
큰틀을 잡고, 그 안에서 작은틀 하나하나에 기발함을 넣으라는, 그런 이야기에요 결론은.
정말 솔직하게 적어봣어요 ㅋㅋㅋ 완전 주절주절이네 ㅋㅋㅋㅋ
자기합리화.. 일수도 있지만, 이렇게 생각하니 저는 편하더라구요.
쓰면서 '아 이부분 비슷한데...' 라고 생각해버리면 아에 안써지기 떄문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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