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 방금막 7화까지 대충 끝내고 문득 떠오른 아이디어.
주인공이 어느날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 피와 살로 이루어진 공간에서 깨어났다.
주인공은 알수없는 괴물로부터 쫓기고, 잡히면 죽고, 죽으면 살아나는 이상한 공간.
몇 천, 몇 만번을 죽은 주인공은 점점 미쳐가고, 어느날 자신을 여신이라고 칭하는 목소리를 듣고, 이 공간을 탈출하기 위해서 일어서는 희망찬 내용이 생각나서, 중간중간 설정을 추가하는중.
(근데 정작 설정 다 채워넣어 보니 이건...!)
하여튼 현재 쓰는건 대충 10~12화 안에 완결을 내는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가족은 부서지지 않는 절대적 희망이죠. 물론, 그 희망의 상징인 가족과도 싸우는 날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평생 싸우나요? 그렇지 않죠. 설령 어제 싸웠다고 해도, 오늘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 할수 있는 가족은 그야말로 희망이 아닐까요? (전 최소한 가족이 있는한 아무리 절망스러워도 웃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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