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쓰는 법이라;;
제가 글쓰는 방법은 대충이렇습니다.1. 상상(혹은, 망상)은 나에게 큰 힘이 된다.
글을 쓰려하다 보면 마땅히 소재가 없어서 펜을 도로 놓게 되는 데요.
소재라는 것은 저는 그저 제 자신이 펼치고 싶은 이상세계관을펼치고선 글을 쓰길 시작합니다 .
예를 들어 "나는 쭝꿔(혹은 타이완◀대만)이/가 너무 좋아!"라고 하면서 중국(혹은 대만)을 배경을 삼고 자신이 이상적으로 삼고 있는 세계관을 글로써 표현합니다.
판타지같은 경우에는 제가 평소에 '이런 일이 있으면 재밌겠다'이렇게 생각하는 것들을 주로 글로써 표현을 하는 데요.
상상은 하나로 안되서 상상한 것들을 하나, 하나모아서 그 상상력의 결정체로 나온 것이 「제3의 세계」입니다. 이 세계의 결말까지 이어지는 룰을 만드는 데 상상의 기간은 대충 2년 반쯤됩니다.
허점과 허점을 보완하고 수정하고, 떡밥을 제작하고 하다보니 그러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일상물같은 경우에는 제가 딱히 써본 적은 없지만 「도라지 꽃」같은 경우에는 제 실생활에서 나온 경험(95%)+픽션(5%)이 섞여 나오는 데요. 되도록 최대한 꾸며쓰지 않고 사실 그대로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만 일상물에서는 되도록 설정용어(예를 들어 제3의 세계의 날짜를 표시하는 '레이카이 력'같은 것.)를 안쓰고 우리 일상속에서 사용하는 어휘들을 사용하여 일상물임을 더욱 강조하고 편안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제 배경을 정했으면 그 소설의 세계관을 정하셔야 하는 데 지금 일단 중국(혹은 대만)이란 배경을 정했으면 장르에 따라 세계관을 설정하는 데 세계관 요소가 달라지는 데요 대만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같은 것에서는 그저 피아노의 인재들의 이야기를 전개해가는 것인지라 일상적인 이야기나 일상 로멘스인 장르의 이야기는 되도록 그 나라의 가치관과 제도에 대해선 손을 대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래야만이 현장감과 생동감을 살릴 수 있기 때문이죠.
판타지는 나름 생각을 많이 해야합니다.
허점과 허점을 보완해야하는 작업기간이 저도 아까 말했는 2년 반쯤 걸렸습니다.
2. 대사를 쓰는 데는 철판이 필요.
쓰다가 오글거려 죽습니다.
이걸 극복해야 뭔가 중2병같은 데, 뭔가 멋있는 명대사가 등장하죠;;
진짜 대사라는 것은 마의 영역입니다;;
3. 병1신력을 최대한 높힌다.
이건 자유로히;;
4. 상상력을 높히고 기발한 것을 생각해내라.
묘사를 하기위해선 상상을 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다른 소설이나 영화, 그런 것을 많이 봐도 좋은 데 그걸 표절하면 안되죠···.
그리고 판타지물은 기발한 것들을 많이 생각해내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병1신력을 높혀 각종 이상한 것들을 창출해내고 후에 정신차리고 나서 그남아 멀쩡한 것들을 추출해서 소설에 넣습니다.
뭐, 이게 제 전부입니다.
문장구조같은 건 최대한 꾸미지 않으려하고 있는 그대로 쓰고 글문장의 리듬만 넣어주는 게 제 글의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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