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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코사키양 | L:0/A:0
9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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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 조회 1,531 | 작성일 2014-07-31 00: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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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저희 윗집 정확이11시쯤되면 제방 위에서 쿵쿵쿵 소리가나요... 근데 초반엔  무거운거 들고 계신가 했는데 그 후로 쭉~  쿵쿵쿵 5분간격으로 해서 1분쉬고 다시 5분동안 이런식으로 12시32분? 정도 반복하거든요..... 저도 열 받아서  다음날 쿵쿵쿵 소리 들리자마자  목검으로 제가 윗집에 찔러? 거든요.... 근데 이게 더 심해졋어요 이렇케 지금 4개월째 싸우는데 어느날 경비 아저씨가 윗집에서 신고햇다고 조용이 해달레요 그레서 저도 어이 없어서 사정을 애기했는데 경비아저씨가 "아 그런 일이 있엇군요" 하면서 계단으로 올라 가시더라고요 그레서 전 아 이제 끝낫겟네햇는데 갑자기 계단에서 쾅쾅쾅하면거 윗집 아저씨가 화내면서 내려오시더라고요?!?!?? 아저씨가 저한테 하는 소리가"  왜 맨날 9시쯤에 소리를 맨날 지르냐 면서" 엄청 화내시는 거에요   그레서 저도 애기를 헀는데 아저씨가 자기 부인은 친정가있고 자식은 한명인데 자취를 한다더군요 그레서 11시 새벽일을 하신다는데.... 아무튼 그 시간엔 아무도 없다면서 저한테 성질을 내더라고요???? 가만 생각해 보니 난 아저씨가 11시쯤에 쿵쿵쿵 이라는 소리를 내서 그에 맞추어 목검으로 위로 찔렷는데 왜 아저씨는9시에 내가 소리낸다고 햇을까.... 갑자기 의문이 들더라고요.... (그레서 아저씨 보고 죄송한데 11시쯤에 일하루 쉬시고 저희집에 올수 있으세요? 라고 말하고 경비아저씨도 그쯤에 와주세요 라고 말을 했습니다) 10시58분 아저씨가 왓고 거의11시될때쯤에 경비가 왓습니다 근데 무안하게 소리가 안들리더니 11시2분에 쿵쿵쿵 소리거 나더라고요   아저씨는 놀래면서 "지금 저희 집엔 아무도 없는데 이게... 하면서 경악 하는 표정이더라고요 ㄷㄷ" 경비는 옆에서 시끄럽긴 시끄럽군요 이소리만하고 나중에 아저씨가 위로 올라 갓는데 위에서 문 "쾅" 하는 소리 들리자마자 쿵쿵쿵 소리가 안들림....ㄷ   그레서 아저씨가 다음날 아침 9시쯤에 와서 오늘 밤11시 한번와 여기 들려도 될까요 하기에 전 고민하다가 그냥 와보세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밤11시  아저씨가 저희 집엔 와서 애기하더라고요 지금 방마다 CCTV 달앗다고 총3개 근데 아저씨와 저는 놀라수 밖에 없엇습니다 11시16분쯤에 벽과 장농 그 조그만한 사이에서 어떤 남성이 나오고 있더라고요???   이 (남성을 우선  0씨라고 할께요) 갑자기 나와서는 조용이 걷다가 집주인이 없는걸 알고 뛰면서? 걷더라고요  그러자 마자 제방에는 쿵쿵쿵 소리가 들렷습니다 아저씨가 놀래면서 바로 112에 신고 하고  30분뒤 경찰이랑 같이 올라가서 그 0씨를 잡앗습니다 나중에 아저씨거 애기하던데 놀랄수 밖에 없엇습니다 취조하면서 들엇는데 거의2년동안 살앗다고 하다라고요 진짜 소름끼치는 애기 였습니다 지금 여러분 방틈 같은데를 보세요.... 낯선 사람이 있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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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키양
근데 9시 소리지른거 제가 아니라0씨였습니다...
집주인 못쉬게 하고 어언능 나가라는 차원에서....
2014-07-31 00:40:18
추천0
하늘색우비
방틈에서 어떻게 2년을 살 수가 있는거지?
2014-07-31 19:47:16
추천0
코사키양
참고로 픽션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걍 심심해서 적어봄ㅋㅋ
2014-07-31 20:33:49
추천0
하늘색우비
아.. 뭐예요 ㅋㅋ 그럼 머릿말에
"이글은 픽션입니다."정도는 달아주셔야죠 ㅋㅋㅋ
2014-07-31 20:53:14
추천0
illustrater
댓글 반전 보소 ㅋㅋㅋ
2014-07-31 21:34:45
추천0
코사키양
하핫!
지송...ㅋ
2014-08-02 05:34:57
추천0
퍼플하트
진짜 인줄 ㅋㅋㅋㅋㅋ
2014-08-20 18:38:14
추천0
코사키양
한국인이라면
반전이 잇어야죠! ㅋ
2014-08-20 20:21:44
추천0
장판교pop
진짠줄ㅋㅋㅋㅋㅋ
2014-08-21 11:02:08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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