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연금술사보다 등가교환이 더 잘어울리는 작품.. [만화 최신화 스포 포함]
꼭 어떤 죽는 법칙이 있는것 같지는 않지만, 하나 확실한게 있다면..
대등한 싸움이 벌어졌을때 한쪽 진영에 사상자가 나온다면, 나머지 한쪽에도 사상자가 나오던가 혹은 그에 준하는 피해를 입는다는거..
이름은 까먹었지만,.. 실을 다루는 나이트레이드의 남자애가 당했지만 어쨋든 결국 한명은 데려갔죠.
공짜로 적을 죽이는 경우에는 압도적인 싸움인 경우에만 있고, 그 외의 경우에는 절대 공짜가 없음.. [..]
마찬가지로 이번 타츠미 구출전에서도 캐릭터 하나가 죽던가 그에 상응하는 무언가가 있을 것 같네요.
어떤 천재적인 전략에 의해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는다는 가능성도 아예 없는것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마인이나 야수화능력있는 여자애가 죽어도 별 이상할게 없어보이네요.
특히 야수화하는 여자애는 자신의 능력의 바닥을 보여준지 조금 오래되서..
마찬가지로 마인도 이번싸움에서 자신의 바닥을 보여줄 것이기 때문에 극적으로 죽어도 뭐..
어쨋든 마인대 에스데스의 싸움은 아마 놀랍게도 호각을 보이지 않을까도 싶지만, 마인이 결국 밀리겠죠.
하지만 마인쪽에 변수가 있다면, 나이트레이드의 전체적인 계획이 들어나지 않았다는 점.
일단 마인이 죽더라도 나이트레이드쪽의 계획이 나온 이후일테지만,
에스데스의 시간멈추는 기술에 의해 허무하게 계획이 파토나는 일은 없을 것 같네요.
같은 변수에 나젠다가 두번이나 당하는 스토리가 나올 것 같지 않은데다가 이미 그 기술의 목적을 한번 달성했기 때문이죠 (타츠미 붙잡아두기)
가장 의외라면 마인이 난입후에 한방에 대장군을 정면대결로 벽에 쳐박아 버린것일테지만..
당연히 죽은건 아닐테지만, 이 싸움이 끝날때까지 아웃일지 아닐지 확실하게 결정난것도 아니므로
언제 다시 깨어나서 극적으로 전투에 돌아오느냐가 하나의 변수겠네요.
나이트레이드대 두명의 대장군의 대결구도에서 또 다른 난입이 있을것 같지는 않지만, 만약 한명 가능성이 가장 크다면 웨이브일듯 싶구요.
갑옷유져 세명이 식상하니 숫자가 둘이나 하나(!)로 줄어도 이상할 것 같지 않네요.
인크루시오는 투명화가 되지만 골동품 느낌이 있고..
웨이브의 갑옷은 성능은 더 좋은데 특징이 없고..
대장군의 갑옷은 최강이라는데 좀 심심하고...
아무리 막장이라지만 설마 주인공격인 타츠미가 죽진 않을테고.. (아카메 위주로 스토리를 풀기에는 아카메의 캐릭터가 너무 너무 심심하죠)
웨이브가 죽으면 딱 적당하네요.. 그런데 이건 등가교환의 법칙에 벗어나니.. (타츠미 구출하고 웨이브 죽이면 나이트레이드 개이득;)
뭐 마지막 갑옷유져 세명은 너무 앞서나간 것 같지만..
결론은 만화에 너무 감정이입을 안해서 그런지 저는 이런전개 참 참신하네요. 이번엔 누가누가 죽을까?
꼴을보면 웨이브는 결국 에스데스 밑에 계속 남아있을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는데말이죠. 오히려 에스데스말고 다른쪽 대장군과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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