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사장의 교육론을 지지합니다.
단, 그 방식이 조금 다르죠.
확실히 강하게 키우는 건 좋죠. 옆 닌자동네처럼 다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그런 꿈 같은 이야기(무한 츠쿠요미 말고 나루토의 이상)를 실현시키겠다는 ㅁㅊ소리를 안하고 현실을 직시하고 그 현실에 맞게 학생들을 키우겠다는 방식은 저도 좋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E반을 만들고 큰 차별을 주는 방식은 조금 정도가 넘었다고 생각해요.
뭐, 그 덕에 효율은 좋겠지만 조례 시간에서마저 차별을 주는 건 좀 그렇죠.
그러니 그 차별의 수위만 좀 줄인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대상이 있는 쪽이 성장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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